충북 백악산, 낙영산

 

 

 

산 행 지 : 충북 백악산, 낙영산                                        일    시 : 2016. 10. 16)   누 구 랑 : 나사모 산우회 가자 안창섭 외 16명   날     씨 : 흐리고 비   조     망 : 없음   산행거리 : 오룩스 약 15km                       산행시간 : 6시간 07분     행정구역 : 충북 괴산군 청천면, 경북 상주시 화북면   산행구간    - 04:50  광주 출발    - 08:12  옥양교    - 08:20  옥양폭포    - 09:09  강아지 바위    - 10:02  백악산    - 10:47  대왕봉    - 11:19  수안재    - 11:41  배골재    - 12:10  가령산 갈림길    - 12:40  무영봉    - 13:18  낙영산    - 13:28  절고개, 도명산 갈림길    - 13:56  공림사    - 14:18  사담리

 

 

옥양교 들머리

옥양폭포

석문사 바위에 불상

올라가지 말라고 아래서 방송으로 금지합니다

 

 

납부지방엔 비가 내리고 있고 충청권은 잔뜩 찌푸리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쏟아 질것 같지만 습도가 높아 비지땀 한판 쏟아 냅니다

암봉에 올라 사방를 조망해보지만 아련할 뿐
백두대간 늘재 청화산 방향과 속리산 능선이 참 이쁠터인데 마음속으로만 새겨봅니다

강아지 바위

단풍은 남쪽으로 내려오고

속리산에 속살이 실루렛되어 다가 섭니다

 

백악산 추억 담기

오랜만데 죽공 아우님과 한컷 담았네요

멋스런 바위군

고목과 바위 그리고 인간에 조화

가고있는 마루금과 대간길

청화산, 대야산 장성봉이 다가 설것 같은 조망이 아쉽습니다

자일도 안전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바위에 앉아 모두가 함께 갑니다

대왕봉 갈림길

대왕봉에서

표지석 공부는 등산학교/대회 방으로 옮겨 놓겠습니다

공부 합시다

환상적인 조망은 눈 그림으로 쫙 펼쳐 봅니다

한남금북 정맥 마루금도 저만큼입니다

수안재

베티재, 학골재에서 빡세개 오릅니다

가령산 갈림길

암릉과 어우러진 슬랩

비가 내리고 모두가 함게 길을 열어 갑니다

절고개, 도명산 공림사 쌀개봉 조봉산 갈림길

공림사

천년에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