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고흥군 외나로도 봉래산 ● 일 시 : 2024.03.01 ● 누구랑 : 친구 정찬붕, 가자 안창섭 ● 이단주는 완도 금당도 산행 여기서 가까운곳이다 봉래산 산행하고 천등산에서 박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일기가 바람이 엄청세다 오늘 저녁 텐트속 밤은 바람과 싸움일것같다 기온도 뚝 떨어진다 일정을 변경 봉래산 산행만 하기로 한다 광주에서 145km를 달려왔다 외나로도 참 멀고 구비구비 돌아서 왔다 → 수십년 산행을 했다 백두대간 9정맥 기맥 지맥 등 수차례 반복했다 40년 세월이 그냥 훌쩍 산에서 갔구나 그 많은 산행중에서 오늘 봉래산 처럼 복수초가 많은곳은 처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복수초가 가장 많은 곳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