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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에서 가장 가까운 산
- 09:10 철원여중고 - 09:46 매바위 - 10:28 금학산 - 11:06 대소라치 - 11:27 보개산 - 12:29 고대산 - 13:08 표범폭포 - 13:33 주차장, 뒤방골, 신탄리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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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산 표지석 14년를 맞이하고
새벽를 가르며 머나먼길를 달려 경기도 연천 산탄리역 인근 고대산 들머리
여기에 1진을 내려주고 다시 애마는 금학산 들머리 철원 여중고로 향합니다
금학산 들머리
도로는 얼어있어서 조심조심 길을 열어갑니다
동송읍을 바라봅니다
매바위
철원읍과 동송읍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학저수지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철원과 학저수지 철원 평야를 너머 저곳에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저곳에서 저기를 바라보며 나눕니다
고대산 능선
당겨보고
삶에 흔적들
숙향봉과 철원 궁예에 흔적은 저 멀리
보개지맥과 명성산 방향
함께 듣고 바라봅니다
대교천이 철원과 동송읍을 감아돌고 그너머에 한탄강이 한강으로 가고 있습니다
사냥을 위해 백마고지 방향에서 몰고 몰아 저곳에서 그냥!
금학산 표지석 뒤로 고대산 능선
부식은 이렇게 이동된다고 합니다
낙수님은 저곳에서 군생활은 하였답니다
추억 만땅
분단에 현실은 아직 진행중
보개산
돌아본 금학산
담터계곡
고대산정
북녘을 조망해봅니다
금학산도 손에 잡힐듯
고대산에서 서울에서 오신 산님들과
산우님들에 안녕을 빌어 봅니다
백마고지와 철원평야
그리고
표범폭포가
빙폭을 이루고 있습니다
역고드름
대마리 백마고지역으로 가는 기차
백마고지 전적비
백마고지
철마는 달리고 싶다
9사단 백마부대에서 군생활을 하였것만
노동당사라고
역사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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