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09. 08. 01(토)
◈ 어 디 를 : 지리산 백무동 - 작은새골 - 덕평봉 - 비린내골 - 휴양림
◈ 날 씨 : 맑은후 흐림 그리고 천둥 비
◈ 누 구 랑 : 아침에 존경스런 산우님과
◈ 산행시간 : 널널하게 8시간 그무엇도 함께하며
08:55분 백무동 주차장 도착
매표소를 5분여만에 통과합니다
회원님들에 참여인원이 더 많았으면 또 다른 아름다운 산행을 기획했는데
애마는 비엔을 출발 지리 I.C에서 차한잔을 나뉘며 인사를 하고
백무동으로
알탕이 가능한 지리에 한곳 시원한 물줄기에 속세에 묻은 때를 씻어내리며
심산유곡에 이맘을 내립니다
모든것을 잊고 맡기며
희망에 아침을 향해서...
내일이면 또 오를 지리 어느 자리처럼 오늘 여기를 또 그냥
어깨가 무거워 국공파에 트럭에 몸과 짐을 싣고 저기저 그곳에 멍에를 풀고
무거움도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 했던 그 야릇한 시간을
출렁이는 해먹이 그리워 집니다
여기가 어띠쯤일까요
20여분 올라 이런 표지판들이 있고 옛것은 그 어디로
우측으로 내려 좌측으로 수로에 생명수를 따릅니다
다소에 거칠음은 미지 타험에 신비로움으로
저기가 신비이고
선을 따르면 작은새골이라
신발을 목에걸고 물은 건너
심산유곡으로 스며드며
누군가 어렵움도 함께 넘으며 그곳을 찾습니다
잊지못할 인연들
머리끝이 쏫끝치고 촬라가
오~~~~! 통제라
푸르디 푸른 청정함에
유유히 흐르는 ...
무를 향해 유를 만들어 갑니다
목에 멘 발에 무게
소중함을?
신비를 찾아
그 곳에 우리가 섭니다
님에 자취에 향기가
암호명 산대장님에 리더로
우리는 숨을 가르며
찾아듭니다
그립지 않으면
흐름으로 고~~~~(go~~)
자연속에
유연함과
부드러움으로
안돼면 돼게~~
나는 이곳에 그림움이 있다
그것은 이것이다
아스라함으로
미지에 꿈을 찾습니다
한걸음
두걸음
.
.
자연과 함께 합니다
11:50분
폭포가 있고 정다움이 있는 그시간
알탕도 하고 자연스런 국수와 향기와 기쁨이 듬뿍
누가 우리를 행복하다 했는가?
13:17분
만찬을 접고
계곡과 심산유곡을 접습니다
어느
주능길 15:39분
2시간 20여분에 사투
지친 놈과 아른한 상상도
행여나하며 자꾸만 뒤돌아보며
계곡에 흔적을 찾아
넘고 넘은 산죽을 잡고 헤집으며
암릉속 깊이 느끼며 유곡을 찾습니다
님에 소식이 그리워 먼 바위에 올라 보내니 받으소서
나는 없는데
님은 내가슴 이구나
이젠 찾아가노라 ...
사투에 흔적을 가르며
환희에 찬 노래을 부르노라
지리 주능
어느 언저리 결코잊으리
그 자리를 생각하노라
그가 있는곳에 ...
산우에 정을
듬뿍담으며
돌아봅니다
나아갈 그자리 그추억을 말입니다
평온함으로 능선길을 접습니다
흐르는 물소리가
천지울이며 가슴을 휘어잡습니다
온 몸을 씻어 내리며
새로움으로 아침을 맞이할렵니다
지리산 휴양림에 이곳에서 좌측은 능선
반대는 계곡 광대골
아침에 용사는
멋진 우리는 아침~! 아침~~!!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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