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얼굴은 자신의 삶을 닮았다 **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요 그 거울 속에 들어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요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닮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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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에서 물맛이 제일좋다는 곳이다 아직은 어둠이 깔리고 주변은 많이도 변화고 있다 인간들에 의해.... 어둠과 안개 아무것도 보여주질 않을것 같았는데 여명이........ 울 아침산악회를 밝히고 <이상한 써터 속도로 ㅋㅋㅋㅋㅋ> 이게 눈이다 늘푸른나무님이 담으라 법석이다 횐원님들에게 보여..

누군가 여기를 지나며 흔적을 남겼다 산객을 위해 목장에 향수도 함께한다 대간길을 찾는 이를위해 가파른 언덕에도 남겼다 글씨는 퇴색되고 언제 쓰러질지도 모른다 내년엔 더 좋게 만들어 놔야지 동네 얘들이 칼싸움 놀이하며 넘나들었을것 같은 한적하고 조그만한 곳 그는 알것이다 앞산이 불탄..

아침산악회 회원 29명은 새벽을 가르며 04시07분출발한다 하늘엔 쏜아질것 같은 무수히 많은 별들이 떠있다 울 횐님들에게하나씩 따나가 주었다 백봉령가서 가지고 있나 확인해봐야겠다 대간에 목적을 이루고자 끝없이 노력하신 그뜻으로 오늘 여기에 있습니다 한치의 앞도 보이지않는 길을 헤치고 ..

광주 아침(목적) 산악회 ♣ 일 시 : 2007. 11. 24일(토) ♣ 참석인원 : 27명 ♣ 백두대간 신의터재~갈령구간 동네 뒷동산을 거닌다 대간은 이렇게 또 하나를 잇는다 자연에 오묘함과 신비함을 숨긴채 포근함으로 우리를 감싼다 여기가 질주조다 참으로 오랜만에 잡아본다 오늘 산토끼 고문님이 참석을 못하..

광주 아침 산악회 ♧ 일 시 : 2007. 12. 8일 ♧ 참석인원 : 29명 ♧ 날 씨 : 흐리고 눈, 바람 ♧ 산 행 지 : 백두대간 [버리미기재 ~ 은티재 ~ 지름티재 ~ 배너미평전 ~ (이화령)] 어둠을 헤치고 새벽을 가르며 힘찬 발걸음으로 아침을 연다 꿈을 이루기위해 모든것을 잊은채 발끝에 땀방울이 원심력으로 합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