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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동 - 비선대 - 천불동 - 귀면암 - 용소골 - 칠형제봉 - 잦은바위골 100m, 50m폭포 - 진여쉼터 - 희야봉 - 천화대암릉 - 왕관봉 - 염라골 - 설악골 - 설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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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설악산
언 제 : 2014. 5. 31(일)
날 씨 : 좋음 
조 망 : 좋음, 황사
행정구역 : 강원도 속초시
산행구간
03:40분 설악동 매표소를 통과
아침 공기가 신선합니다
동이트고 아침햇살이 암벽을 깨웁니다
오련폭포 방향
오련폭포 입구 철계단 끝에서 우측으로 용소골로 스며듭니다
초입지에 자일을 걸었습니다
회원님들을 위해서
설악골 깊이 들어갑니다
안전을 위해 여기도 걸었습니다
미사일 바위
솜다리
범봉과 희야봉, 무명봉
천화대 릿지가 조망됩니다
신선봉 방향
칠형제봉에서
아침을 먹고 여유를 가져봅니다
범봉 희야봉 천화대릿지를 배경으로 한컷
암릉에 햇살이 드리워집니다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서봅니다
자일을 걸고 하강
아뿔사 한 회원이 그만 쭈루룩
절벽아래로 사라져 버렸다 머리끝이 솟고 온몽에 전율이 흐릅니다
조그만 공간 안착되는 모습이 보이고 안전을 물어보지만 다친곳이 여러군데인듯
다행이 일어서신다 마음을 다지고 자일을 걸고 의약품과 안전 장치를 챙겨 하강
다시금 상태를 살피고 하네스가 없는 관계로 슬링과 카라비너 보올라인 매듭으로 끌어올리기를 합니다
불행중 다행 긴 숨을 몰아쉬어봅니다
간단한 처치를 하고 안전산행을 다시 시작 합니다
잦은바위골 100m 폭포
흔적이 남았습니다
50m 폭포 메어둔 자일은 없습니다
희야봉으로 가는길
왕관봉
염라골로 내리는 길이 험합니다
낙석이 매우 위험합니다
설악골
비선대에서 약 500m 철계단을 휘돌아 설악골
원추리가 세상구경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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