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백두대간

백두대간[댓재~백봉령 : 청옥산, 두타산]

가자 안창섭 2008. 3. 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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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악회 회원 29명은

새벽을 가르며 04시07분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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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쏜아질것 같은 무수히 많은 별들이 떠있다

울 횐님들에게하나씩 따나가 주었다

백봉령가서 가지고 있나 확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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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에 목적을 이루고자 끝없이 노력하신 그뜻으로

오늘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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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의 앞도 보이지않는 길을 헤치고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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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등불처럼 온세상을 비추며

올바름속에 그가 있습니다  -호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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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요들러 부부님 오늘은 더 자신있어 보입니다

두분에 다정한 모습에서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미소는 계속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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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찬란하고 환상적인 일출을 볼수있을것만 같았는데

등에는 세찬 바람뿐이다

오늘 함께한 멋진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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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박달폭포 인근 등산로가 유실되었다

복구되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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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계곡에 경치는 너무도 많이 알려져있다

신성대에서 바라본 경치가 제일 아름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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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말씀도 없이 언제나 함께해주신 -하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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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먼길을 마다하지않고 달려온다 오름산님, 힘찬 발걸음을 주신 이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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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석하신 정주리님과 후배님 앞으로 가야할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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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소는 뒤로도 계속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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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 9정맥 부부님 사모님에 허리가 오늘 걱정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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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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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로 10정도가면 마르지않는 물이 있다

오늘은 영 거칠어서 먹을수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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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햇살이 갈미봉쪽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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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구조지점을 지난다

오른쪽은 가파른 낭떠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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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무룡계곡으로 많은 인파가 내린다

여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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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님 옆에 어름님도 있어야 하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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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안개형님을 괴롭힌다 왜일까?

누구 없나요?

옷깃을

 애미어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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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도 펴고 발목도 풀고 신발끈도 매고

간식도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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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청옥산이 햇살을 머그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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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9고지 고적대다

이제저기만 넘으면 고도를 낮추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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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오누이같다

포근히 감싸고

애교스럽게 뒤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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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 보다 햇살이 좋다

다시한번 잡아본다 기암괴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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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을 오르면 고적대다

영~차~  힘차게 뛰어 올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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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러 부부에 미소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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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산행 준비 걱정한것일까?

해즈볼라 총무님 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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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거목이 서있는것 같다

고적대에

산지기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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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름 딛고 넘어

꽃띠님이 고적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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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안개 산책 오누이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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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미소도 지어보고

살짝 눈인사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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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온다

그래서 오른쪽을 내려본다

중봉산 아래 당골목 절골 새당골에 아침 햇살이 내리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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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님이 나를 담아준다

역광에 거칠음으로 고슴도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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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암름 거친 숨고름도 미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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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적대에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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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띠님에 미소에

요들러님이 손을 흔드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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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시리다

1대간 9정맥 부부님과 정주리님을 기다리며

지나온 청옥산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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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신다

고통에 진통을 넘으며..  의라차 좀만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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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볍게 넘는다

이젠 정주리님 차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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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전이다

그 뒤에 분명 보람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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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여준 햇살을

앵글에 담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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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환하고

아름다우며 여유로운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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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넘어 저아래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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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형님 모습을 담기는 어렵다

오늘 이렇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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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령으로 향한다

육송중 황송이라고 한단다

산림욕이다 공기도 마음도 기분도 발걸음도 가볍다

아니 여기서 한참을 쉬어가고싶은데

가야할 길이 아직은 남아있고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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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길은 계속된다

황송이라고 한단다

산림욕 기분도 발걸음도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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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두팔을 높이들어

깊은 심호흡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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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많이 왔다

29.1km에서 3분의 2을 지나고 있지않은가

정주리님이 발이 안좋다

시내산님이 치료해준다 손길이 아름답다

성큼성큼 산길을 오른다

훨씬 좋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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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미소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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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자연에 조화다

나를 가르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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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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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과 원시림

그냥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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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 원방재이다

아니

.

.

원망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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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방재 옆에 야영장 가는길이다

계곡선 위로 대간길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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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고 기다리고 바라보고 나누며

후미를 기다린다

여기서 부턴 작전이다

지난번 해즈볼라가 두개의 베낭을 맺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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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거뜬없다 뛰어난 어프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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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된 에너지를

우정과 동무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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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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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저눈빛을

단한명에 낙오자도 없이 모셔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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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보인다

핸님(안개) 웃는다

.

.

누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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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왔다

남쪽엔 15일부터인데 여긴 1일부터란다

밀고 댕기는 협상을 버렸다한다 순조롭게 해결해준 회장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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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가르며 댓재를 출발하여 이곳까지 13시간의 장도에 길을 건넜다

단한명의 낙오도 없이 함께한 모든 회원이 정해진 시간안에

도착했다

이벅찬 마음 뭐라 표현해야하나요

횐님들 같으면 어찌하렵니까?

철탑과 산넘어로 노을이 집니다

이젠 또다른 도전에 울 횐님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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