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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3차 북진 신풍령(빼재) ~ 부항령 : 삼봉산, 대덕산

국수가 먹고 싶다 - 이 상 국 - 사는 일은 밥처럼 물리지 않는 것이라지만 때로는 허름한 식당에서 어머니 같은 여자가 끊여주는 국수가 먹고 싶다 삶이 모서리에서 마음을 다치고 길거리에 나서면 고향 장거리 길로 소 팔고 돌아오듯 뒷 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 국수가 먹고 싶다 세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