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연일 엄청난 눈이 내렸다
온 천지가 눈으로 덮혔다
차량은 운행을 포기하고 걸어서 대중교통 이용
도로는 밤새 목포시에서 제절작업으로 차량 소통에는 별 문제없이 이동하고 있다
국립공원은 입산통제
아이젠도 싣고 장비를 정검 한다
자꾸만 미끄러져 바위를 오를수가 없다
둘레길을 따라 지그재그 길은 연다
한 폭에 그림같은 목포
바다가 있고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예향 목포
도시가 온통 하얗다
모든것엔 처음이 있다
'그룹명 > 산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시산제 - 무등산 (0) | 2018.02.26 |
---|---|
병풍산 돌기(병풍지맥) - 2018. 2. 17 (0) | 2018.02.19 |
국립공원 치악산 주능 종주 - 2018.1.21. (0) | 2018.01.22 |
戊戌年(무술년) 새해 무등산 (0) | 2018.01.02 |
계룡산 - 2017. 10. 22 (0) | 2017.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