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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항공으로 무안공항을 출발
제주 국제공항에 30여분만에 도착합니다
아침 일찍 도착하는 관계로 성계보말국으로 조식을 합니다
맛은 좋습니다
갑자기 눈이 오고 비 바람이 함께 몰아 칩니다
샤려니숲길을 한시간 정도 걷습니다
비가 왔다가 눈이 오고 어깨에 쌓이기도 합니다
중식은 똥돼지구이
약 500여석이 되는 식당이 내외국인들로 북적 거리고
성읍민속 보전마을
동충화초에 대해 설명을 듣고 맛도 봅니다
포니밸리 마상쇼
일기가 좋지않아 실내로 변경되어 진행되고 있답니다
선녀와 나무꾼 이란
60~70년대 옛날 생활상 재현테마공원 입니다
지난 세월들이 고스란이 스며 듭니다
학창시절 자취를 하던 시절 도시락이 가슴깊이 다가 섭니다
동네 조금만 방죽이나 논 바닥에서 설매를 탓던 시절
그땐 그대로 기쁨이 있었을까
못으로 만든 썰매 도구로 귀를 관통하기고 했던 어릴적 추억이
여기를 방문할쯤 강력한 바람과 눈이 몰아칩니다
일탈을 꿈꾸며 모든것을 내려놓고 한판 즐깁니다
이튼날 아침 조촐한 호텔 조식후
주상절리를 방문합니다
단 한장에 사진을
면세점에 들려 담배도 사고
오클리 편광 고글도 장만했습니다
중식은 옥돔구이 정식
산방산
보문사
보수공사 중입니다 통제하고 있답니다
약천사도 방문합니다
석부작 테마공원에서 귤타기 체험을 하기로 했으나 퇴근해버려서 다음이란 표시로
산삼을 배워보고 맛보고 했습니다
50년만에 핀꽃이라는데
한라산 방향입니다 영실 돈네코에서 남벽쪽
저렇게 악조건에 일기가 계속 되고 있답니다
진달래대피소까지만 등산이 가능했답니다
올레길 7코스를 걷습니다
저분들과 나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아주 가까이 가봅니다 직원들이 위험한데 뭐하러 가시냐고 ㅎㅎㅎ
오겹살을 즐깁니다
맛이 아주 좋았답니다
3일차 여행이 이어집니다
에코랜드
한라산 중산간 곳자왈 생태지역을 증기기관차를 타고 갑니다
서울에서 540명이 오셨답니다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교래 자연휴야림도 탐방합니다
관광해설사님에 설명도 듣습니다
고등어찜 백반으로 마지막 식사를 합니다
허브향 그윽한 곳에서 족욕도 하고 육지로 갈 준비를 합니다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
파랑케 쌓여 있는것은 삼다수라고 합니다
일탈아닌 일탈을 꿈꾸며 쉬어가는 걸음을 걸었습니다
가슴이 저리도록 다가선 내 자신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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