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을 나선다 업그레이드가 되지않은 복고풍 같은 장비들 이지만 나에겐 소중하고 오랜 내친구와 같은 모든것이다 목적산행 등으로 먼길 지쳐 갈때쯤 산야의 밝고 맑은 세상에 맡긴채 온갖 시름 걷어내며 새로움과 희망을 그리는 곳 오늘도 그곳으로 떠나본다 무엇을 찾고 무엇을 가지려는게 아니다 바라볼수 있음이 함께할 수 있어서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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