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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서 05시 출발 - 08:12 들머리 광주시 중부면 308번 지방도 신익희 추모비 - 08:34 노적산 - 08:49 약사산 - 09:07 약수산 ? - 09:36 한봉갈림길, 남한산성 - 09:36 한봉 - 09:52 남한산, 검단지맥길 합류 - 10:02 벌봉(봉암) - 11:02 제5암문, 연주봉 갈림길 - 11:10 연주봉 - 11:39 청량산, 수어장대 - 12:46 제1암문, 검단산 갈림길 - 13:29 검단산 - 13:53 망덕산 - 14:24 두리봉 - 14:46 새우고개 - 15:00 청룡봉 - 15:04 군두레봉 - 15:21 오전리 |
남한산성을 한바퀴 휘돌아 간다
식익희 추모비가 있고 들머리다 여기서 노적산 까지 약간 오르막이로 땀을쏟은다
지방도 342번 도로는 남한산성을 가로 질러 광주시에서 성남시로 이어간다
표현할 수 없는 그 길을 떠나려 한다
아주 오랜만에 동행한 산님
30대 막둥이 였는데 40대란다 그래도 청춘이다
동행을 위해 기다리다 조금 진행해본다
남한산성에 왔다
여기서 좌로 조금가면 한봉이다 그아래엔 멋스런 카페도 있단다
한봉
바위에 누군가 손수 적어두었다
이런 암문들을 계속 맞이하며 길을 열어 간다
검단지맥길에 합류했다 오른쪽으로 하남시 검단산으로 이어지고
우리는 왼쪽 산성을 따라 돌아간다
삼각점도 있고 남한산
벌봉(봉암)
벌봉에 올라서 잠깐 트인 조망을 바라본다
아래 사진 가고있는 검단산 방향
기둥과 문을 달았던 곳인듯
매봉으로 가는길은 이렇게 표시되었다
조망이 좋지 않아 그냥 생략한다
산성길에서 초증학교 친구를 만났다
금암산, 이성산, 사라고개로 가는길
여기도 생략 조망이 없는 관계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참을 기다린다 체온이 급격히 떨어저도 약속은 지켜야 한다
하남시와 한강이 조망된다
잠실 롯데빌딩도 아수라이 조망되고 캐슬랙스골프장
수어장대와 청량당
한참을 기다리며 이곳저곳을 두루 살펴 본다
삼각점
위례 신도시 방향
여기서 성문나와 검단산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부대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표지석을 만들어 두었다
망덕산 두리봉 군두레봉을 가파르게 오르고
오전리 마을회관에 내렸으나 몇시간을 기다려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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