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한강기맥

한강기맥 4구간 먼드리재~장승재(화방고개) : 수리봉, 대학산

가자 안창섭 2015. 8. 17. 10:15

 

 

 

산 행 지 : 한강기맥 4구간 먼드리재~장승재(화방고개) : 수리봉, 대학산

 

언     제 : 2015. 8. 15(토) 무박

 

누 구 랑 : 남도산사랑 가자 안창섭 외 25명

 

날     씨 : 맑음, 습도높음

 

조     망 : 좋음

 

산행거리 : 오룩스 약 14.02km

 

산행시간 : 6시간 24분

 

행정구역 :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횡성군 청일면, 갑천면

 

산행구간

   - 05:20  먼드리재, 광주에서 12시 출발

   - 05:28  원영봉, 522고지

   - 05:38  여무재봉

   - 05:41  여무재

   - 07:00  석재

   - 07:25  수리봉

   - 08:32  어론산, 922봉

   - 08:59  심계봉, 936봉, 발교산 갈림길

   - 10:25  대학산

   - 11:12  진지리고개, 임도

   - 11:54  장승재, 화방고개 

 

 

날씨가 습도가 높아 새벽부터 비지땀을 쏟아내며 진행한다

폭염속 기맥길 진행이 참 어렵고 힙겹다

특히 이번 구간은 조망도 바람도 없는 맥길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다낸다

 

자연을 닮은 사람들

예의와 도덕은 기본이것만 아쉬운 산님이 있다

너무도 이기적임에 모두가 아쉬워 한다

 

보지않으면 보이지 않을것을...

 

 

 

 

 

 

 

 

 

고도도 이름도 각각이다

 

 

 

 

아스라한 바윗길도 돌아서 진행한다

 

 

석재

아무런 표시도 없는 조그만 봉우리 일뿐

 

 

 

 

 

 

 

 

 

 

 

 

 

 

 

 

 

 

 

 

 

 

 

이 나무엔 물이 고였다

아마도 연중 이런 상태일것으로 보인다 겨울엔 눈이 있을것이고

 

 

 

발교산 갈림길

어느 산님은 이 무더위에 다녀온다 약 6km 2시간을 달려서 말이다

대단한 체력과 그리움이다

 

 

 

 

 

 

 

 

 

 

 

 

 

 

 

 

 

 

 

 

진지리 고개 임도

 

 

 

 

 

 

 

 

 

 

 

 

 

 

 

 

 

 

 

 

 

 

 

 

 

 

화방고개

장승재

이름이 두개다

샘터도 있고 엄청난 땀을 흘리며 이곳에 도착했다

어느덧 4번에 한강기맥을 진행한다

다음구간 부터는 조망과 분단에 현실을 보듯 철책과 군사시설들과 같이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