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지리산

지리산 중산리-천황봉-백무동 : 2012.1.7(토)

가자 안창섭 2012. 1. 9. 10:46

 

 

 

 

 

 

 

  

       언     제 : 2012. 1. 7(토)

 

       어 디 를 : 지리산

                          중산리 - 법천폭포 - 로타리대피소 - 천왕봉 -

                          제석봉 - 제석단 - 창암능선 - 백무동

 

       날     씨 : 좋음 

 

       조     망 : 좋음

 

       누 구 랑 : 빛고을 토요산악회

 

       산행시간 : 6간 47

 

       산행구간

        - 10:10  중산리 버스정류장

        - 10:20  매표소

        - 11:00  법천폭포

        - 11:16  갈림길, 다리

        - 11:47  망바위

        - 12:07  로타리대피소

        - 13:04  천왕샘

        - 13:50  천왕봉

        - 14:46  제석단

        - 15:01  장터목대피소

        - 15:54  창암능선 갈림길

        - 16:18  창암산 갈림길

        - 16:57  백무동 버스정류장

 

               

 

 

 

매표소에서 바라본 천왕봉

손에 잡힐듯 가까이 다가옵니다

 

 

야영장 가기전 다시금 잡아봅니다 오늘 산행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저 너른 창공에 무엇을 그릴까

 

 

 

산을 위해 태어난 우천 허만수 추모비

세석대피소 아래 허만수 기도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리 남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곳이죠

 

 

 

 

 

칼바위를 지나 철다리를 지나서 살짝 장터목 방향으로 갑니다

법천폭포

깊은골과 칼바위골의 합수점 약간 위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수량은 빙폭을 이루고 있습니다

 

 

 

 

 

 

 

 

 

 

국공에서 이렇게 또 만들어가고 있군요

무엇을 위한 것인지???

 

 

망바위 아주 또렷해서 잡아보았습니다

 

 

법계사와 천왕봉

인산인해를 이룬 산님들로 오르기가 벅찹니다

이렇게 조은날 그냥 즐기며 느리게 즐겨봅니다

 

 

서래봉

 

 

황금능선과 달뜨기능선 웅석봉 지리태극 동능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개선문 위쪽 조망터에서 바라본 일출봉 능선 뒤로 반야봉 노고단이 함께합니다

 

 

 

 

 

다시 남쪽으로 향해봅니다

저멀리 광양 백운산이 구름모자를 자랑합니다

 

 

 

 

 

수많은 산님들로 이렇게 담았습니다 정상석은 어디로 사라졌군요

바람한점 없는 이런 조망을 볼수있음에 끝없이 바라고 담아봅니다

 

 

천왕에서 바라본

서북능 지리주능을 넘고 넘어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 새걸산 까지 시원합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보이싶니까 저넘어에 덕유산정이

 

 

천왕봉에 이렇게 天柱라는 글자가 또렷합니다

 

 

계절이 함께하는곳

 

 

 

 

 

 

 

 

제석봉에서 제석단을 찾아가는중입니다

 

 

 

제석단

눈이 허리까지 빠집니다

아름다운 동행으로

 

 

 

 

 

 

 

 

 

 

 

망바위 조망터에서

위쪽 서북능선

아래 장터목이 바로앞입니다

 

 

 

 

창암능선으로 살짝 빠져듭니다

 

 

 

 

 

 

 

다시 갈림길 우측 직진은 창암산 칠선폭포로 이어가고

여기서 왼쪽으로 백무동으로 내립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금년 한해도 무탈하게 즐산 안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내 마음에 산우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