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낙남정맥

낙남정맥 8구간 쌀재고개~신풍고개 : 대곡산, 무학산, 장등산, 천주산, 북산

가자 안창섭 2011. 10. 10. 13:29

 

 

 

 

 

 

 

  

       언     제 : 2011. 10. 08(토)

 

       어 디 를 : 낙남정맥 8구간 쌀재고개 ~ 신풍고개

                          대곡산, 무학산, 장등산, 천주산, 북산

 

       날     씨 : 맑음

 

       조     망 : 안개

 

       누 구 랑 : 광주아침산악회 산토끼 김용오, 녹천, 땅끝, 가자 안창섭(나)

 

       산행거리 : 도상 21.2km     GPS 22.8km

 

       산행시간 : 7시간 50분[점심, 휴식포함]

 

       도  업  명 : 25,000분의 1  마산, 창원, 진영

 

       산행구간

        - 08:35  쌀재고개

        - 08:56  대곡산

        - 09:40  무학산

        - 10:43  마재고개

        - 11:28  송정고개

        - 11:44  중지고개

        - 12:56  장등산

        - 13:18  안성고개

        - 13:54  천주산

        - 14:30  만남의 광장

        - 15:01  천주봉

        - 15:22  굴현고개

        - 15:39  북산

        - 15:55  용강터널, 남해고속도로 10번

        - 16:25  신풍고개

        

 

 

 

 

쌀재고개에서 들머리 들기전 함께한 산우님

1대간 9정맥 완주의 그날까지 산우애정을 듬뿍

 

 

쌀재고개 이모저모 농장을 살짝 돌아 진입합니다

 

 

 

대곡산까지 가파르게 오릅니다

언젠가 온 기억이 조금씩 나기 시작합니다

 

 

 

 

마산시가 안개속에 드리워집니다

마산, 창원, 진해시가 창원시로 하나되었지요

마창진 장거리에 이곳은 야간산행에 조망이 아주 좋은곳이지요

 

 

 

 

 

 

천주산이 조망됩니다 데크가 설치된곳은 맥길이 아니기에 아래사진이 있는곳으로

정통 맥길을따라 아름다운 꿈을 이루어갑니다

 

 

 

 

돌아본 맥길

 

 

 

 

 

 

 

 

 

 

 

 

 

 

 

학에 형상이라 하네요

 

 

 

 

생태계의 최고봉이라죠

멧돼지의 흔적 여기저기 있습니다

 

 

마재고개

10번 남해고속도로, 경전선 철도, 5번국도와 지방도까지 아주 복잡하게 엉켜있습니다

도로를 건너고 또 횡단보도를 건너 장등산으로 갑니다

 

 

 

 

 

 

 

 

 

 

 

송정고개 한참 공사중입니다

직등을 못하고 살짝 돌아서 마루금을 이어갑니다

 

 

중지고개

개사육장도 있고  농장이 있습니다

 

 

낙남길에 많은 얘기가 오고가는곳

산자분수령?

 

 

 

장등산 가기전 션한곳에 자리하고 오찬을 즐기며 쉬어갑니다

 

 

 

 

 

 

 

안성고개

 

 

 

 

 

창원시가지

안개가 자욱한 시가지 산행하기 후덥덥합니다 땀도 쏟고

 

 

 

 

 

 

 

 

 

 

 

가을 들녁이 홤금빛으로 물드리워 졌습니다

 

 

 

 

 

만남에 광장

부족한 수분도 챙기고 아이스크림도 한입 머금어 봅니다

 

 

산림도서함에 많은 책들이 즐비합니다

 

 

 

 

 

 

언제처럼 천주봉에서 굴현고개로 가파르게 내리는 마루금에 잡풀이 뒤엉켜 잡아당깁니다

 

 

 

 

 

굴현고개에서 북산으로 가는길 왼쪽 등로로 오르니 이런곳이 나옵니다

금방 깔끔한 등로 합류합니다

 

 

 

 

 

 

 

 

 

 

 

 

 

용강터널, 102번 마산외곽순환고속도로

 

 

 

 

 

 

 

신풍고개

한참 공사중입니다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설것 같습니다

하청업체 부도로 잠시 공사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건너편을 맥은 이어갑니다 20m 정도를 깍아내리고 있답니다

흐르듯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변해가지요

함께한 산우님들 수고들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