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한북정맥

한북정맥 4구간 큰덕고개~샘내고개 : 죽엽산, 노고산

가자 안창섭 2011. 5. 30. 10:56

 

 

 

 

       일     시 : 2011. 05. 28(토)

 

       산 행 지 : 한북정맥 4구간 큰넉고개 ~ 샘내고개

                          주엽산(죽엽산), 노고산

 

       날     씨 : 맑음

 

       조     망 : 좋음

 

       산행거리 : 도상 약 25.5km     실거리 약 31km

 

      산행시간 : 9시간 55분 [점심 및 휴식 포함]

 

       누 구 랑 : 광주 아침 산악회 

                         산토끼, 녹천, 박종익, 김현정, 가자 안창섭(나)

 

       산행구간

       - 06:03  큰덕고개

       - 06:32  작은넉고개

       - 07:20  주엽산

       - 08:30  비득재, 30분 휴식 - 막걸리 등

       - 09:16 노고산

       - 09:29  신설도로(구 임도)

       - 10:16  다름고개

       - 10:25  수락지맥 갈림길

       - 11:23  축석령, 점심 46분

       - 12:20  백석이고개, 왕방지맥 갈림길

       - 12:34  전망바위

       - 13:20  천보산 갈림길

       - 13:40  로얄CC

       - 14:26  덕고개(덕현초교)

       - 14:37  막은고개

       - 14:53  성황당고개

       - 15:18  큰데미

       - 15:56  샘내고개, 3번 국도

              

 

 

 

 

한북정맥 대단위 공사로 많이 훼손된 지역을 통과하고 도시화가 된구간이다

고문님께서 당초 덕고개에서 샘내고개까지 약 5.2km를 더진행하기로 한다

 

 

장거리 이동으로 몸이 천근이다 아침 해장국을 채우고 들머리에서 쉬었다 아침을 가르며 출발합니다

 

 

 

 

지난번 이도로 건너에 차량을 대기시켰으나 차량은 다른곳에 주차했다

그래도 오늘 통과한다 공장을 신축한듯 울타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왼편으로 돌아서 진행

 

 

 

 

 

 

 

 

 

 

 

 

여기저기 돌아보다 주엽산을 지납니다

소나무 숲이 아주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피톤치드도 듬뿍

 

 

 

 

 

 

 

 

 

 

아침에 출발해서 여기까지 단숨에 왔습니다

막걸리를 슈퍼에서 구하고 한잔씩 나누고 30여분을 쉬어갑니다 인심좋은 나무와 가죽 상가에서

음악이 흐르고

 

 

 

 

 

노고산

예전엔 표지석이 있었는데 파손으로 사라지고 없다

 

 

임도가 포장도로로 바뀌었다 이렇게 까지 잘라버려서야

 

 

 

 

철조망을 돌아 다름고개

 

 

 

서울이  가까워져가는가 봅니다

수락지맥 갈림길

 

 

 

 

 

 

 

 

여기서 잠시 머뭇거린다 도로로 바로내려 모텔방향으로 횡단

 

 

녹슬은 평행봉

 

 

 

축석령과 포천시 상징물인듯

 

 

 

 

고추장 찌게가 맛깔스럽습니다

 

 

식당옆을 통과 교회로 오릅니다

 

 

 

 

 

 

 

 

저멀리 임꺽정봉이 한북 마루금임을 알려준다

 

 

 

 

 

 

 

 

 

 

 

 

천보산 갈림길

여기저기 살펴보지만 우회도로가 만만치 않다 철조망을 통과 로얄cc 방향으로 이어갑니다

 

 

 

 

 

 

 

 

콜프장 코스 공사로 마루금은 사라지고 또한 도시화 사라졌다

길을 찾고 독도를 하고

순정맥 종주를 신봉하는 골수 정맥꾼들이 가는길

 

 

 

 

 

 

 

 

도시화 지역을 가로질러 여기 덕고개 덕현초교를 지납니다

 

 

 

 

새로난 도로가 단장되고 있다

 

 

다리 건너 좌측 마루금을 이어 성황당 고개

 

 

큰데미

 

 

 

한승아파트 길을따라 경원선 방향 후문으로

 

 

 

 

경원선을 통과하고

 

 

샘내고개 3번국도 여기까지 진행합니다

함께하신 산님들 수고많았습니다

다음주에 여기서 부터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