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호남정맥

호남정맥 21구간 오도재~석거리재 : 방장산, 존제산

가자 안창섭 2010. 2. 17. 11:46

 

 

 

 

 

 

     ⊙ 산 행 지 : 호남정맥 21구간 오도치 ~ 석거리재 : 방장산, 존제산

 

     ⊙ 언     제 : 2010. 02. 13(토)

 

     ⊙ 누 구 랑 : 나홀로

 

     ⊙ 날     씨 : 흐리고 쌀쌀

 

     ⊙ 도 업 명 : 복내, 순천(5만분의 1)

 

     ⊙ 산행거리 : 도상 21.7km                 체감거리 : 약 25km

 

     ⊙ 산행시간 : 7시간

 

     ⊙ 산행구간

         오도치 160m - 1(20분) - 335.5봉  - 1(22분) - 파청치 270m - 2(27분) -

         방장산 535.9m - 1.5(11분) - 이드리재 410m - 1.5(12분) - 배거리재 490m - 

         0.7(8분) - 주월산 558m - 1.8(30분) - 무남이재 - 1(24분) - 광대코재 - 1.8(40분) -

         모암재(유재) - 1.4(27분) - 존제산 691.7m - 4.5(80분) - 주랫재 350m - 

         4.5(80분) - 석거리재 250m(15번 국도) 

 

 

 

 

 

 

 

 오도재로 이동한다 존제산 등로가 아주 좋아졌다는 소식에 겸사겸사 확인하려 그길을 나섭니다

 섣달 그믐날 산에 간다는 핀잔을 뒤로 하고 그냥 길을 접으며 길을 따라 갑니다

 

 

 09:55분 오도재 주변환경이 변화고 있다

 발전 인가? 훼손인가?

 

 

 

 

 10:15분 20여분 가파르게 오릅니다

 

 

 

 명절을 앞두고 몇일동안 비가 내렸것만

 여긴 온통 하얀 모자를 쓰고 있네요

 위사진 왼쪽 초암산 오른쪽 존제산

 아래사진 앞쪽 방장산 뒤로 호남마루금

 

 

 

 

  10:37분 파정치 임도에 도착 체육시설이 깔끔합니다

 

 

 

  한폭에 수채화 처럼 섣달 그믐날의 하얀 세상

 

 

 

 

 

 

 

 

 

 

 

 

 

 언젠가 아침님들과 작은 오봉산 큰 오봉산을 일주하며

 이곳을 바라보았는데 오늘 그자리를 바랍봅니다

 

 

 득량만과 평야 여유로와 보입니다

 많은 인재가 배출된 곳입니다

 

 

 호남정맥 계당산이 저기이것만 이렇게 돌고 돌아 다시 여기입니다

 

 

 

 

 

 

 

 

 

 

 

 

 

 

 11:04분

 

 

 

 

 

 

 

 

 

 

 

  11:25분 이드리재

 

 

 11:37분 배거리재 조성면장이 조성으로 오라고 손짓하는군요

 

 

 

 

 

 

 

 

 

 11:45분

 못보던 표지석이 새로 만들어졌군요

 

 

 

 

 

 

 

 지나온 마루금과 오봉산

 

 

 

 가야할 존제산과 마루금

 

 

 

 

 

 

 

 

 

 

 

  12:18분

 

 

 

 

 

 

 

 

 

 

  12:42분 무남이재에서 된비알을 치고 오릅니다

 

 

 

 

 

 존제산과 맥길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조용한 그길을 나만에 흔적을 남기며 이어갑니다

 

 

 혼자는 외롭습니다 아침과 나란히 하면 다정하고 따뜻합니다

 

 

 

 

 

 아무도 없는 그길을 따라갑니다

 

 

 

 

 

 

 아래사진에서 오른쪽입니다

 고흥지맥 열가재 장군봉 팔영산 천등산으로 이어갑니다 언젠가 완전 답사를 해야할 그길

 

 

 

 

 13:22분 모암재(유재) 임도

 

 

 

 

 

 

 

 

 

 

 

 존제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고흥지맥선

 

 

 

 

 

 

 

 

 임도를 따라 4킬로 넘게 가야합니다

 가운데 저멀리 보이는 한국통신 안테나 방향으로

 홀로 산행이라 또 다른 개척을 하고자 일단을 가지만

 

 

 

 

 

  개구멍이 사라졌다 철조망으로 꽁꽁 역어져 있는데 어찌나

  그래도 난 갔다

 

 도로를 따라 내리다 오른쪽 한국통신 탑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그 산등으로 길이 있을것 같아 가지만 아이구 오늘은 아니다 싶어 다음 기회에 개척하기로 하고

 돌아서 다시 도로를 따라 주랫재로

 

 

 

 

 

 

 

 

 

 

 

 리본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여기서 왼쪽 등로

 존제산에 거친 철쭉과 가시덤풀도 잘 정비되었습니다

 이 구간만 조금 거칠뿐 정맥길이 잘 정비되어 산뜻하게 이어갑니다

 

 

 다시 임도가 나오고 조금 내리면 주랫재입니다

 

 

 

 15:37분 주랫재 350m

 

 

 

 

 

 

 

 

 

 

 

 

 

 

 

 

 돌아본 존제산이 접혔군요

 저기 통신탑에서 바로 능선으로 내릴려고 갔것만 그냥 길을 따라 왔습니다 다음에 개척

 

 

 

 

 

  저멀리 백이산 조계산

 

 

  등로에서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임도를 따라 여기로 왔습니다 알바는 아니구 조금 지나 오른쪽으로 이어갑니다

 

 

 

 

 

 

 

 

 

 

 

 

 

 

 

  17:00 석거리재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기로 한다

  빈계재까지 진행할려다 그만 여기서 접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