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 선유동계곡 ~ 지네능선

 

  ◈ 일     시 : 2009. 1. 18(일)

  ◈ 날     씨 : 겨울비

  ◈ 조     망 : 없슴

  ◈ 산 행 지 : 지리산 : 선유동계곡 ~ 지네능선

  ◈ 누 구 랑 : 바람꽃, 꼬감, 가자

  ◈ 산행거리 : 약 12km

  ◈ 산행시간 : 8시간[점심 1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

  ◈ 산행구간 : 선유동 매표소(09:20분) - 지네능선 삼거리(12:56분) - 점심 - 지네능선 - 매표소(17:17분)

 

 

▲ 선유동계곡 

 

 

   ▲ 선유동 매표소

 

 

 ▲ 매표소뒤로 아니온듯 사뿐히 발걸음 옮겨놓습니다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계곡에는 얼음이

겨울은 아직도 멀었것만

 

 

 

 

 

계곡 바위가 미끄럽습니다

능선길을 찾아 오릅니다

 

 

 

 

 

누군가 많이 걸었을 호젖한 산길을 걸으며 ...

 

 

 

 

 

 

 

 

 

 

 ▲ 고사마을 터인듯

꽤나 큰 터가 있습니다

 

 

 

 

 

 ▲ 계곡선을 따라 고로쇠 수액 채취선이 즐비합니다

 

 

 ▲ 아직도 지난 계절이 아쉬운가 봅니다

계절이 겹쳐인는듯

 

 

 ▲ 선유동계곡선과 지네능선이 만난 삼거리

 

 

 

조망바위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지만

 

 

 

 

 ▲ 가야할 지네능선 방향

 

 

 

깊은 산중에 바다 내음이 풍깁니다

메생이와 굴

아주 맛깔납니다

 

한참 동안 이향기를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 맛을 아십니까?

 

 

 

 

 

자연과 하나되어 걷고 또 나아갑니다

 

 

 

 

 

 

 

 ▲ 지리가 아쉬운듯 저멀리 주능선을 바라봅니다

눈과 맘에 새기며 가슴으로 느낍니다

 

 

 

 

 

 

 

 

 

 

 

 

국사암 능선 방향과 길이 헷갈입니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됩니다

 

 

 

 

 ▲ 공부합시다

 

 

 ▲ 하루종일 내린비로 카메라에도 빗물이

 

 

 ▲ 예쁘게 다시 담고

 

 

 ▲ 아주 오랜된듯한 겨울살이 능선길 내내 참으로 많이도 있습니다

 

 

 ▲ 누구에 흔적일까?

또 다시 과오를 범하지않기를...

 

 

 

 ▲ 산이라 표시된 삼각점

 

 

 

수고들 많았습니다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눈이 부시고

가슴이 저리며 

 

 

 ▲ 선유동 계곡선이 이리도 맑고 깨끗합니다

 

 

▲ 원점회귀

원상복귀했네요 

 

 

 ▲ 지리 주능선을 바라보며

영신, 칠선, 덕평을

 

 

▲ 하루종일 겨울비를 맞으며 우리를 기다려준 애마 

 

 

 

 

지네능선에서 좌로 잘못내리면 국사암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