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그랜드슬램

산악인이면 누구나 꿈꾸는 최고 기록으로,한 산악인이 세계8000m급 14좌와 7대륙 최고봉,

세계 3극점을 모두 등반하는것을 일�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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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m급 14좌는 모두 히말라야산맥에 있다.

에베레스트산,K2봉,칸첸중가산,로체산,마칼루산,초오유산,마나슬루,낭가파르바트산,

안나푸르나산,다울라기린산,가셔브룸산제1봉,브로드피크산,기셔브룸산제2봉,고사인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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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륙 최고봉은 유럽 엘부르스산맥의  다마반드산,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산,

라틴아메리카의 아콩카과산,북아메리카의 매킨리산,아시아의 에베레스트산,

오세아니아의 수디르만산맥 주봉인 자야산,남극대륙의 빈슨 매시프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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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세계3극점은 에베레스트산, 남극점, 북극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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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 기록을 달성한 사람은 한국의 산악인인 박영석씨가 2004년 1월13일

남극점 정복에 성공한후 2006년 5월12일 북극점에 26시간30분 사투끝에 8850m를

성공하여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