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로 가는 백두대간 함벡산, 소백산 구간 - 네번째 이야기● 일 시 : 2025. 07. 11(금) ~ 07. 13(일)● 7. 12(토) 고한읍 풍기 100km, 획고 1,500m● 7. 13(일) 소백산 죽령 저수령 풍기, 동로면 행정복지센터 58km, 획고 1,500m 자전거로 가는 백두대간 네번째 이야기날씨는 연일 폭염을 너머 38도를 넘나든다출발부터 걱정이 이만 저만이다금요일 조금 일찍 출발한다다음날 이른 출발을 위해서다함백산 만항재 운탄고도 고치령 아름답고 거친 고개를 넘을것이다이른아침 하이원골프장장을 지난다지금 오늘 2라운드 KLPGA 하이원대회가 진행중이다여기저기 선수 응원 플래카드가 즐비하다아침부터 거친 숨을 몰아쉬여 하이원골프장을 지나고 운탄고도 만항재를 지나거칠고 험난한 소백산..

● 백두대간 두타산,청옥산 강원랜드 카지노 : 자전거 3번째 이야기● 일 시 : 2025. 6. 13 ~ 6. 15(2박 3일)● 누구랑 : 광주 자타세 회원 가자 안창섭 외 9명● 주요일정 : 출발 6. 13(금) 17시 광주광역시 출발- 정선군 임계면 437km 5시간 소요- 1호차 2호차 각 5명 탑승- 금요일 숙박 : 노블레스 모텔, 정선군 임계면 송계리- 토요일 코스 : 쾌병산, 중봉산 임계면 임도 108km 12시간 20분, 이동시간 9시간 02분- 토요일 숙박 : 포레스트 펜션, 삼척시 하장면 중봉리- 일요일 코스 : 절골, 강원랜드 카지노 고한읍 45km4시간 56분, 이동시간 3시간 34분고한읍 행정복지센터 도착광주로 이동 라이딩 후기금요일 오후 광주를 출발한다 태풍영향으로 전국에 ..

백두대간 자전거 2번째 이야기● 일 시 : 2025. 5. 9(금) ~ 5. 11(일)● 어디를 : 백두대간 2번째 오대산, 대관령, 안반데기● 누구랑 : 자타세(자전거 타는 사람들) 김종운, 이기범, 오영의, 김삭, 박영옥, 박내운, 박성호, 가자 안창섭 (8명)● 광주에서 5. 9일(금) 17시 출발 강원도 양양 453km 5시간 소요 - 얼음골이야기 숙박(양양 서면 서림리 383-7)● 5.10일(토) 1일차 : 구룡령, 오대산, 운두령, 대관령 면 111km 숙소에델바이스(대관령면 횡계리 676-8)● 2일차 5. 11일(일) : 안반데기, 닭목령, 정선 임계면 45km도착지 : 임계면사무소

● 자전거 구간 : 진부령, 미시령, 속초, 한계령, 인제, 조침령, 꿩밭길 방동임도● 일 시 : 2025. 4. 12(토) ~ 4. 13(일) ● 누구랑 : 자타세(자전거 타고 세상속으로) 8명이기범, 박영옥, 윤채훈, 김종운, 김삭, 박내운, 박성호, 안창섭● 주행거리 :- 4 12일 1일차 88.33km, 10시간 12분- 4. 13일 2일차 51.85km, 5시간 46분 첫째날 진부령 미시령 한계령(오색령) 날씨도 좋았다미시령 설악산구간은 교통통제로 우리대원들이 점령하여 즐기며 놀며 그리움응을 가득 담는다숙소에서 다음날 기상해서 바라본 세상을 달랐다하얀 눈이 덮혔다아침엔 이슬비가 약간 내린다기온은 뚝 영하다그래도 대원들은 목적지를 향해 달린다차디찬 바람을 가르며 움츠림을 잠시 또다른 새하얀 ..

● 산행일자 : 2025.04.06(일)● 산행지 : 여수 영취산 진달래 산행● 산행시간 : 5시간 45분● 산행거리 : 15km● 누구랑 : 나사모산우회 가자 안창섭 외 17명● 산행코스 : 서각동산입구 - 천성산 - 봉화산(460m) - 자내리재 - 호랑산(481m ) - 사근치 - 시루봉 - 영취산진례봉(510m)-돌고개주차장​영취산 환종주 등산지도 참석자 18명

● 일 시 : 2025.02.08(토)● 산행지 : 병풍산 돌기● 누구랑 : 자타세(자전거 타고 세상속으로) 가자 안창섭 외 2명 엄청난 눈으로 자전거를 탈수 없다산행가자고 한다병풍산 갈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산행지를 선정하여 보낸다자동차가 움직이기도 어려운 상황임에도 2분이 도착했다쉽지는 않겠지만 천천히 길을 열어 간다평소 산악자전거로 단련된 대원들이라 순조롭게 오른다산은 또다른 도전이다너무도 즐겁고 행복해 하는것 같다다음 기회에 또 다른 기행을 갈 수도 있을것 같다

지리산 천왕봉 표지석 변천사 1960년대지리산 상봉 산소옥 천왕봉 아래 소옥이 그럴듯하지요1965년6월 60년대만 해도 천왕봉 정상에는 흙이 많았나 봅니다.곡꽹이로 파는걸 보아서..얼마나 많은 우리 인간들이 밟아서 이제는 흙하나 볼수없지요 아마도 81년까지 지리산 천왕봉을 지킨 표지석이겠죠앞면에 천왕봉 후면에는 남명선생의 시 만고천왕봉,천명유불명--천왕봉은 하늘이 울어도 울지 않는다... 측면에는 지리산 일명 두류산,방장산 이라 써있네요.. 70년대 말쯤엔 한자로 쓴 천왕봉 표지석에천(天)자의 위쪽이 마모되어 대왕봉(大王峰)이라고 우겨된 어처구니 없던 사연도 있답니다... 이 천왕봉 표지석은 1982년 5공 실세였던 함양 산청 국회의원이었던 권익현씨가 세웠다.아마도 처음에는 ..

● 산행지 : 고흥군 외나로도 봉래산 ● 일 시 : 2024.03.01 ● 누구랑 : 친구 정찬붕, 가자 안창섭 ● 이단주는 완도 금당도 산행 여기서 가까운곳이다 봉래산 산행하고 천등산에서 박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일기가 바람이 엄청세다 오늘 저녁 텐트속 밤은 바람과 싸움일것같다 기온도 뚝 떨어진다 일정을 변경 봉래산 산행만 하기로 한다 광주에서 145km를 달려왔다 외나로도 참 멀고 구비구비 돌아서 왔다 → 수십년 산행을 했다 백두대간 9정맥 기맥 지맥 등 수차례 반복했다 40년 세월이 그냥 훌쩍 산에서 갔구나 그 많은 산행중에서 오늘 봉래산 처럼 복수초가 많은곳은 처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복수초가 가장 많은 곳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