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로 가는 백두대간 5번째 이야기
월악산, 조령, 이화령, 문경
● 일 시 : 2025. 8. 15(금) ~ 8. 17일(일) 2박 3일
● 8. 16일 : 황장산, 모녀재, 충주댐, 월악산, 조령, 이화령, 문경 - 100km (획고 1,900m)
● 8. 17일 : 가온역, 청룡사, 화령, 상주 화서면 - 64km (1,600m)
● 8. 15일(금) 16시50분 광주 출발 충북 단양으로 출발
- 15일 숙박지 : 방곡 도깨비 체험마을(충북 단양시 대강면 도락산로 137)
- 16일 숙박지 : 문경애 팬션(문경시 마성면 진남1길 179)
백두대간 자전거 타고 5번째 이야기
4월 12일 진부령을 너머 강릉을 지나면서 벗꽃 향연을 맞이하다
다음날은 눈보라에 극심한 추위
지금은 폭염이다 습도는 높고 기온은 37도까지 오른다
광주를 출발 아름다운 동행으로 9인 라이더들은 거친 바람을 따라 산마루도 고갯길도 넘을 것이다
무더위로 일찍 출발한다 06시 준비 출발 아침 기온은 시원하지만
금방 폭염속으로 빠져 든다
임도를 달리고 오르고 내리며 달린다
모두 함께 똘똘뭉쳐 길을 열과 만들어 간다
한덩어리 전사들에 합창 소리가 메아리 치는듯 하다
아뿔사 숨은 거칠고 비지땀은 비오듯 흐른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다
업힐(up hill) 구간 너무도 많이 흐르는 땀으로 고글을 잠깐 벗는다
무언가 왼쪽 눈으로 쏙 들어온다 자전거에서 내릴수도 없고 슬쩍 지난다
무엇일가 날파리 아닌 먼지 나무조각 등등
업힐있어 오르니 내리막도 있다 인생사도 그러할거라 생각해 본다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에서 대기중이다왼쪽 눈이 뭔가에 깊은 상처를 입은둣 고통 스럽고 까칠거린다물로 씻어 내도 바람을 불어도 동행이 살펴봐도 원인 해결이 안되고고통은 계속된다 눈을 깜박이기도 어렵다 거칠게 까칠거리고 통증이 유발된다눈물 콧물도 병행해서 흐르기만 한다고통 스러워도 가야할 길이 멀고도 멀기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행여 나로 인해 동행하는 대원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되기에 참고 또 참아본다페달을 밟아도 눈물이 오르막과 내리막을 달려도 콧물이 닦아 내느라 분주하기만 하다눈을 깜박일때마다 통증은 가중되어온다어찌 왔는지 모르게 숙박지에 도착먼저 샤워를 하고 김진국 대원이 동행해 주어 약국으로 병원으로 찾아 다닌다문경시 응급실을 찾았으나 치료를 할 수가 없단다안과가 없단 이유다 대구나 구미로 종합병원으로 가보란다 가도 치료가 안될것 같다고 하면서 - 이것참통증을 갈 수록 더 고통스럽기만 하다내일 걱정 되고 오늘 밤이 걱정이다 한숨도 못잘것 같은 불길한 예감대원들에 부담과 완주를 위해 다음날 일정을 포기해야만 한다차량 이동을 하기로 하니 조금은 편해진다
다음날 06시 모두 출발하고 홀로남아 쉬었다국도를 돌고 돌아 이곳 저곳을 휘 저으며 쉬엄쉬엄즐겨본다눈은 더 붓고 충혈되어 걱정스럽기만 한다
월요일 안과 치료를 받았다뭠가 들어가서 각막이 손상되었다 한다항생제 안약 등을 처방받아 치료 중이다호전 되었지만 아직안 걱정이다고글은 꼭 착용해야 할것 같다















































































'그룹명 >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두대간 자전거 타고 6번째 이야기 (0) | 2025.09.16 |
|---|---|
| 자전거 타고 지리산 정령치 (2) | 2025.09.05 |
| 백두대간 자전거로 함백산, 소백산 - 네번째 이야기 (6) | 2025.07.29 |
| 자전거 여행 - 강진 서기산,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 활성산 백룡산 (2) | 2025.07.23 |
| 백두대간 두타산 청옥산 : 자전거 세번째 이야기 (2) | 2025.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