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입암산, 용라산, 양을산, 삼향천 돌기
● 일 시 : 2018. 10. 9(화)
● 거리 : 14.16km
● 시간 : 3시간 12분
세월은 가을로 가고
마음은 풍요로움과 함께이고 싶어진다
나를 떠난 사람과
만나게 될 인연들을 찾아
목포 집을 나서면 얼마되지않아 이곳 평화광장으로 이어갈수 있다
평화를 꿈꾸며 기리기 위해 그리 정했다고 한다
목포 평화광장 앞 바다에는 바다분수대가 있고
낭만에 도시 목포를 자랑하고 있다
유람선 타고 목포 바닷길 한바퀴
갓바위 문화권
자연 그대로 그곳에 있다
문화에 거리
바닷쪽에서 바라본 입암산 풍경
입암산 산정에 바라본 영암 삼호 방향
뒤쪽 저 멀리 화원지맥 마지막 구간
영산강 하구뚝 너머
좌로부터 월출산 은적산 뒤쪽으로 벌매산 가학산 두억봉
땅끝기맥과 화원지맥 마루금
목포 하당 도심 풍경
입암산정 바위는 이와같이 올록 볼록 한 모양을 하고 있다
멀리 유달산과 오른쪽 신안 송공산
하당 도심을 휘어감고 도는 산마루
앞쪽 양을산 영산기맥선과 그 뒤로 무안 초의선사 유적지 뒷산 봉수산
수묵 비엔날래 행사가 진행중이다
도심은 팽창하고 발전으로 가기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양을산 으로 한바퀴 휘 돌려한다
백년대로
생태 복원을 위해 용라산 터널이 만들어 졌다
철길은 지하로 바뀌도 그 자리에 웰빙공원이 조성되어
목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향기 듬뿍 만들어가고 있다
도심속 생명같은 산책 공원 양을산
영산기맥길에 접했습니다
산친구들을 모시고 이어가던 영산기맥 마루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기 유달산 다순구미에서 물과 산이 하나되지요
목포시청도 저기 있습니다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있네요
목포에서 압해대교를 건너면 신안군 압해면
신안군청도 저곳으로 옮겨 간지 꽤 되었지요
목포 축구센터와 대양산업단지 바다 건너면 신안군 섬들에 고향
북항으로 가는길
영산기맥을 저기 대박산정으로 지적산으로 승달산 장성 입암산으로 이어간다
목포에도 입암산 있다
대박산으로 가는 마루금에 삼각점이 있다
왼쪽으로 완전 절개진데 삼각점은 남았다 ㅎㅎㅎ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청소년 수련관을 지나 다시 오른다
도심을 지나 철도폐선부지 공원과 농협하나로마트를 지나
이곳 삼향천으로
낭만이 있는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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