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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상운산, 쌍두봉 - 천문사

가자 안창섭 2017. 9. 4. 15:33






 

          ● 산 행 지 : 경북 청도 상운산, 쌍두봉 - 천문사

          ● 일     시 : 2017. 9. 3일(일)

          ● 산행거리 : 14.71km

          ● 산행시간 : 5시간

          ● 누 구 랑 : 광주 나사모 산우회 가자 안창섭 외 36명

          ● 산행구간

            - 삼계리, 천문사 - 나선폭포 - 천문사 - 쌍두봉 - 상운산 - 운문령 - 천문사 

          ● 날    씨 : 좋음

          ● 조    망 : 아주 좋음




광주에서 새벽 04시30분 출발 이곳 경북 청도군 운문면 삼계리

천문사 입구 들머리이다

멀고도 먼길을 달려 영남알프스 북쪽 산야에 듣다









청명한 날씨에 푸른 하늘빛과 초록세상을 가르며 맑은 공기를 흠뻑 들어 마신다

보이는 하늘금에 쌍두봉이 기다리고 있다











보리심 고문님, 자유나무님, 청옥두타님

좋다







천문사 와불에 두손 모으고












나선폭포가 그리워

일행과 떨어져 이곳으로 왔다









나선폭포의 이모저모

폭포수는 간데 없고 몇방울에 물기가 똑똑 떨어지는 나선폭포

너무도 가물다












돌아서 일행이 진행한 천문사 뒤편 능성길을 따라 비지땀을 쏟아 낸다






조금전 다녀왔던 나선폭포가 건너편에 또렷하다










참 맑고 좋다

저멀리 모두가 다 보인다








쌍두2봉에서 쌍두1봉을 바라보며 한컷 담았다















쌍두1봉 너머로 멀리 대구 팔공산과 비슬지맥선이 아주 가까이 잡힌다









우리가 가야하는곳 학대산 문복산

울산으로 너머는 운문터널 공사중이다



















상운산정 낙동정맥 마루금에 합류했다





고헌산 백운산 낙동정맥길

앞 왼쪽은 학대산 문복산 진행 방향이다









영남알프스 가지산 능동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으로 이어간다






동쪽으로 태화강이 흐르고 울산이 다가선다



푸른 초록빛 마루금이 진군 하는듯 요동친다







귀바위에서 영남알프스를 바라본다






낙동정맥 마루금을 잇던 지난달들이 새록새록 새겨지고

해일수 없이 드나들던 마루금






운문령

울산으로 경북 청도로 밀양강 과 태화강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