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 1구간 육십령~남령 : 남덕유산

 

 

 

 

 

언     제 : 2011. 11. 12(토)          어 디 를 : 진양기맥 1구간 육십령 ~ 남령 : 남덕유산          날     씨 : 흐림           조     망 : 박무후 좋음          누 구 랑 : 광주아침산악회                           산토끼 김용오, 녹천 김응록, 땅끝 노경진, 가자 안창섭(나)           산행거리 : 도상 12.3km          산행시간 : 5시간 50분[점심, 휴식포함]          산행구간         - 08:25  육십령         - 09:13  할미봉         - 11:06  서봉(장수 덕유산)           - 12:33  남덕유산         - 12:55  영각재         - 13:13  하봉         - 14:14  남령

 

 

 

 

 

 

 

오랜만에 다시찾은 육십령

수많은 산님들과 함께 여기를 이어 백두대간 장도에 길을 떠나며

그리도 많은 추억을 쌓고 쌓았것만

 

 

 

 

할미봉

데크도 설치되고 세월의 흐름처럼 변해져 있다

 

 

 

 

 

 

 

 

 

 

 

 

 

 

 

 

 

 

 

 

 

점심을 먹고 남덕유에 오른데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손도 발도 기럽고 꽁꽁

 

 

 

 

 

 

 

 

 

 

 

남덕유산에 오르는 일명 하늘계단이

조금은 편리하고 안전하게 변했습니다

 

 

 

 

영각재

덕유산 환종주시 저기 어디서 단잠을 이루며 무한도전에 역동했던 그날도 추억으로

그 들에 보금자리로  떠난것인지? 아님 또 다른 새로움인지?

 

 

 

 

구름모자를 벗고 남덕유산을 돌아보고

 

 

오후가 되니 조금은 보여줍니다

삿갓봉과 무룡산

 

 

우리가 가는길

칼봉, 금원산, 기백산

 

 

 

남령

환종주시 신세를 졌던 택시 기사님에게 연락을 드리니 몇년전 일을 기억하신다

하도 고마워서 조금더 입금해드렸는데 그것까지도 말씀하신데

이런 아름다운 인연이 있기에 이세상이 삶에 가치가 있는것일까?

 

 

중간 어는 산길로 돌아오니 얼마되지않아 육십령에 도착

떠난 길을 따라 다시 그곳으로 왔습니다

늘 새로움으로 시작합니다

또 설레는 내일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