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한남정맥

한남정맥 4구간 망가리고개~47번국도 : 광교산, 백운산

가자 안창섭 2011. 2. 14. 14:16

 

 

 

 

 

       일     시 : 2011. 02. 12(토)

 

       산 행 지 : 한남정맥 4구간 망가리고개 ~ 47번 국도, 안양베네스트GC

                          광교산, 백운산

 

       날     씨 : 맑음

 

       조     망 : 개스

 

       산행거리 : 도상 약 20.9km

 

       산행시간 : 6시간[점심 및 휴식 포함]

 

       누 구 랑 : 광주 아침 산악회, 산토끼, 착한이, 에밀레, 가자(나)

 

       산행구간

       - 09:47  망가리고개

       - 10:05  매봉샘

       - 10:12  버들치고개

       - 10:33  천년약수

       - 10:53  형제봉

       - 11:16  비로봉

       - 11:38  광교산

       - 11:46  노루목대피소

       - 11:54  억새밭

       - 12:07  백운산

       - 12:31  통신대 헬기장, 점심(30분)

       - 13:13  광교 헬기장

       - 13:25  수의 사거리

       - 13:44  지지대 고개

       - 14:25  312번 의왕, 고객간 고속화도로

       - 14:39  고고리 고개

       - 14:54  오봉산

       - 15:23  큰말고개

       - 15:39  지하통로

       - 15:43  노인복지관

       - 15:56  47번국도, 안양베네스트GC

 

      

 

 

 

 

목적산행을 이루어 간다근게 참 어려운것 같다 거리와 이동수단 동행인등

참여인원수가 매우 한정되어간다 물론 여기저기 많은 님들이 오가며 목적을 달성했지만 뭔가 그래도 아쉽다

기존 차량을 미안하지만 취소하고 단촐하게 이동합니다

새벽에 내린 눈이 온세상을 덮었다 운행차량이 갈것인가를 물어온다 우리는 간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무한 익스트림하며 도전하며 넘어간다

밤새 내린 눈으로 운행이 쉽지않다 안전운행이 더 우선이기게 다소 시간이 걸리드라도 무사히 도착

산행구간을 한구간 줄여서 7구간으로 운행하려 약 10km 정도를 진행할려 했으나 이동거리가 만만치않아 그래도 진행합니다

3월1일 공휴일에 한번더 가기로 하고 편하게 진행합니다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된 관계로 빠르게 진행합니다

시간당 6.5km정도 진행 무섭게 갑니다

 

 

 

 

천년약수

등로는 수원시 용인시 시민들에 쉼터로 많은 인파가 등로를 가득메웠습니다

 

 

 

 

 

 

 

 

 

 

먼 조망은 도시화로 개스가 가득

 

 

 

 

 

 

 

 

 

 

 

 

 

 

 

광교산 까지 정신없이 왔습니다 - 1시간 50분 소요

 

 

 

 

 

 

 

 

 

 

 

 

 

 

 

 

 

 

 

백운산 산토끼 고문님이 사주신 막걸리 한사발에 점심은 조금 뒤로하고 헬기장으로 갑니다

 

 

 

 

 

 

 

 

 

가야할 한남정맥 마루금

 

 

의왕시 전경

 

 

 

 

백운산 언저리에 양지바른곳에 자리잡은?

 

 

 

산악회인지 포럼인지 시산제를 지내고있습니다

떡과 막걸리 한병으로 안산을 기원합니다

 

 

평지와 같은 야산을 걸으며 지지대고개로 향합니다

 

 

 

 

 

 

 

 

지지대 고개 이모저모

 

 

 

 

 

 

 

 

 

동물이동통로가 도로 확장공사로 제거되었습니다

한참을 돌아서 고고리고개로 접습니다

 

 

 

 

 

 

 

의왕역, 남부철도화물기지창

부곡공영복합화물 터미널등으로 마루금은 희미하고 훼손되어 돌아돌아서 진행합니다

 

 

 

 

 

 

 

 

 

 

 

오봉산에서 오늘 산행구간을 결정합니다

시간상 호남지방에 일기상태도 어쩔지 모르고 하산시간이 두시간정도 지연됨으로 귀가시간이 늦어질것으로 사료되

오늘은 47번국도까지만 진행하기로 하고 매우 느긋하게 즐기며 진행합니다

아침과는 완존 다릅니다 시간당 6km 넘게 진행하다 늘어집니다

당정역을 돌아 지하통로를 통과하여 군포노인복지관옆을 통과 신기천을 따라

안양베네스트GC정문 47번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