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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행 지 : 낙남정맥 1구간 영신봉 ~ 고운동재 : 영신봉, 삼신봉, 외삼신봉
⊙ 일 시 : 2010. 10. 10(일)
⊙ 날 씨 : 맑음
⊙ 조 망 : 좋음
⊙ 누 구 랑 : 나사모산우회
⊙ 산행거리 : 도상 18.9km
⊙ 산행시간 : 6시간 45분(휴식포함)
⊙ 도 업 명 : 2만5천분의1 대성, 사리, 악양, 청암
⊙ 행정구역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산청군 시천면, 전남 구례군 화개면
⊙ 산행구간 - 10:05 거림 - 11:02 북해대교, 거림옛길 갈림길 - 11:37 세석교 - 12:00 세석대피소 - 12:12 영신봉 1602m - 12:22 자살바위, 병풍바위, 기도터, 창불대 - 12:39 음양수, 점심 - 13:00 허만수 기도터(거림옛길 중) - 13:20 석문 - 13:32 수곡지능 갈림길 - 13:59 한벗샘 - 14:46 삼신봉 1284m - 15:03 갓거리재, 청학동 갈림길 - 15:18 외삼신봉 1288.4m - 16:15 묵계재 - 16:49 고운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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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남부능선과 낙남정맥 마루금
낙남정맥 도상거리 232.7km 장도에 오릅니다
낙남정맥을 정간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오히려 사대부적인 사고라 하여 정간을 정맥으로 일컫는 학자도있다
산자분수령에 의한 맥길
강을 따라 물줄기와 산길을 가른다
높고 높은 가을하늘아래 코스모스 향기와 거림들머리 힘찬 발걸음으로 세석평전 영신봉을 향합니다
나사모에 저력을 보이며 뒤도 보지않고 어프로치 벌써 여기입니다
거림골이 색동옷으로 갈아입고 그 자태를 보입니다
북해도교를 지나 이곳 거림옛길로 가는길
조망터에서 바라본 남부능선 마루금
기라성 같은 나사모 산우님들과 예쁜 단풍이 조화를 이루고
↑ 맑은 하늘금을 벗삼아 세석대피소가 정겹습니다
세석쪽에서 바라본 영신봉 ↓
영신봉에서 지리주능과 반야봉 노고단 그넘어 만복대 서북능선
좌로부터 하봉 제석봉(중봉은 제석봉뒤에 꽁꽁) 천왕봉은 구름 모자를 눌러 썼군요
연하봉, 일출봉, 삼신봉(여기도 이렇게 칭 합니다)
낙남정맥선과 남부능선이 쭈욱 뻗었습니다 저멀리 백운산까지
자살바위
창불대
창불대 옆 기도터
창불대에서
가운데 세석대피소 그아래 영신사지 좌고대 가섭대 아직도 천왕봉을 구름모자
촛대봉 시루봉(장군봉) 그앞 청학연못
지리도 새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자연속으로
음양수에서 따뜻함을 나눕니다
↓ 음양수 기도터
거림옛길에 허만수 기도터 남부능선이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눈이 부십니다
석문을 조망하는데 누군가 막 뛰어갑니다
표범 한마리 질주본능에 힘
거림 방향
수곡지능 갈림길
한벗샘
내 삼신봉 방향 그넘어 쇠통바위
단천골
아주 포근 합니다 그 깊고 깊은곳 지리에 속살은 어디까지인지?
천왕봉은 아직도 구름속이네요
황금능선 달뜨기 능선 동부능선 자락
반야봉, 삼도봉, 토끼봉, 명선봉, 형제봉, 덕평봉, 칠선봉
외삼신봉 낙남정맥 마루금
청학동
갓거리재, 청학동 갈림길
묵계재
산죽과 산죽터널을 헤치며 고운동재
낙남정맥길에서 발마춰 함께한 산우님들 수고많이하셨고 감사합니다
더 좋은 아름다운날 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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