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개동지맥

비홍재~신기철교 : 문덕봉, 고리봉

가자 안창섭 2009. 9. 2. 11:40

 

 

 

  ⊙ 일      시 : 2009. 04. 04(토)

  ⊙ 산 행 지  : 문덕봉, 고리봉 - 남원

  ⊙ 날      씨 : 맑음, 약간 바람

  ⊙ 조      망 : 박무

  ⊙ 함께한 사람 : 광주 웰컴TO 산악회원

  ⊙ 산행거리 : 실거리 17km, GPS 15.2km, 표지판 21km ?

  ⊙ 산행시간 : 6시간 10분

  ⊙ 행정구역 : 전북 남원시

  ⊙ 산행구간 : 비홍재 355m(09:37분) - 곰재(10:12분) - 문덕봉 598.1m(10:53분) - 고정봉 605m(11:20분)

                      - 그럭재 340m(11:51분) - 두바리봉 555m - 삿갓봉 629m(13:09분) -

                      고리봉 708.1m(13:47분) - 천만리장군 묘(14:38분) - 신기철교, 신기리(15:50분)

 

 

 

 

 

↗ 광주를 출발한지 1시간여만에 남원 24번 국도 비홍재에 도착 

 

 

↗ 리딩에 마춰 가벼운 몸풀기 

 

 

 ↗ 09:37분 비홍재를 출발합니다 오래전에 찾았을때와는 다른 모습들이다 등로도 참좋아졌습니다

 

 

 

남원시에서 만들어놓은 등반안내도를 열심히 살펴봅니다 가야할 길을 찾아...

 

 

 

 

 

깜짝 놀랐습니다

누군가 벌써 올라 행복을 주는줄알았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핑 돌만큼 뿌뜻한 기쁨을 주신

첨단산인, 산골소녀님 여기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 남원터널위 88고속도로가 멋드러집니다 

 

 

 ↗ 지나온 길을 잡아봅니다 멀리 풍악산이 조망됩니다

 

 

 ↗ 10:53분 거친 숨을 몰아쉬며 여기에오릅니다

 

 

 

 

 

↗ 오늘 가야할 길을 접습니다 

 

 

 ↗ 저 넓은 들녁 건너에 천마 견두산 형제봉이고

그 뒤로 지리에 종석대 만복대 노고단 반야봉 등이 있겠지요

여러분 보이시나요?

 

 

↗ 돌아서 잡으니 용문산이...

 

 

 

 

 

 

동행에 기쁨을 그리고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 멋진 폼 뒤로 가는길이...

 

 

 

 

 

 

 

 

 

아름다운 실루렛을 이루며

문덕봉에 님들이...

 

 

 

 

 

 

 

 ↗ 여기도 새로운 표지석

 

 

 

돌아본 암름에 월켐님들과 자연의 조화 

 

 

 

 

↗ 그럭재 11:51분 먼길을 마다하지않고 단숨에 여기까지 달려오신님이 계신다

소리를 내지도 않으며 오신 바람소리님

 

 

 

↗ 삿갓봉과 고리봉이 한눈에 내맘 한장 

 

 

 ↗ 표지석에 거리는 아리송하고

 

 

 ↗ 조금씩 푸르러가는 고리봉

 

 

 

 

 

 

먼저오신님들과 회유를 합니다

기쁨과 환희를 꿈꾸며

 

 

13:47분 고리봉 

 

 

 

 

 

 

 

 ↗ 지나온길

앞쪽 삿갓봉 저뒤 암봉 문덕봉

 

 

↗ 신기철교로 흘러 섬진강을 만나는 능선길

 

 

 ↗ 남쪽 동악산

 

 

 

 

 

 

 

 

↗ 고리봉에 웰컴 인화가 만발합니다

 

 

 

 

 

 ↗ 돌아서 고리봉을 담고

 

 

↗ 산행에 끝자락에서 가는길이 아쉬워 지나온 길을 담습니다 

 

 

 

 

 

↗ 삶에 무한한 영광

 

 

 

 

 

↗ 섬진강과 동악산 

 

 

↗ 넒은 들녁과 섬진강을 거슬러 남원으로 향하는 열차 그는 전라선을 달리고 있다

 

 

 ↗ 신기철교

 

 

↗ 이것은 무엇에 흔적인가

하늘을 향해 미사일이 올랐다는데

 

 

 

 

 

15:50분 이렇게 문덕봉 고리봉 종주를 마칩니다

 

박무에 조망은 조금 아쉬웠지만

포근한 산길을 걸으며 많은 담소와 아름다운님을 만날수 있어 참좋았습니다

못다한 수많은 일들은 앞으로 천천히 이루어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시길 기원하며

월켐TO 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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