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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소(사찰/휴양림/명소)

가자 안창섭 2009. 5. 1. 13:14

1. 지리산 공동사랑구역

 

지 리 산  자 락 의  사 찰 과  명 소 들

 

   지리산 주변의 사찰들

    법계사    내원사    벽송사    엄천사    단속사    칠불사    실상사    천은사

    화엄사    대원사    연곡사    쌍계사    

지리산 천은사

 

Korea National Park...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 암자들

 

삼 불 사

문 수 암

약 수 암

상 무 주 암

  검은별의 여행기

묘 향 암

도 솔 암

벽송사 서암

영 원 사

  검은별의 산행기

 

Korea National Park...

   지리산 주변의 명소들

 

   중산리 자연휴양림

   산수유 마을 상위

   구형왕릉

   바   래   봉

   청   학   동

   함양 상림

   삼   성   궁

   칠불사 아자방

    함양 화림동 계곡

   산청 덕천서원

   하동 평사리와 고소산성

   그리고 그 밖의 명소들...

 

지리산 주변의 명소들

옥종 불소유황천 (지리산 동부의 유일한 온천)

경남 하동군 옥종면 정수리에 위치한 옥종불소유황천은 지리산 동부의 유일한 온천이다. 중산리에서 승용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산행을 마치고 피로를 풀기 좋은 곳이다. 온천수로 채운 수영장을 별도의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고, 마사지 효과가 뛰어난 스파욕조도 8대나 갖췄다.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입장료는 4,000원. 진주, 하동의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한번에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칠정삼거리에서 하루 2회(09:05  13:35)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온천장에서 진주로 나가는 버스도 1~2시간 간격으로 다닌다. 전화 055-884-5955

지리산 자연휴양림 (벽소령 북쪽 광대골에 위치)

지리산 자연휴양림은 벽소령 북쪽 광대골에 들어서있는 자연휴양림이다. 96년 7월 개장한 이래 시설물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암반과 커다란 바위들이 뒤엉켜 있는 웅장한 계곡, 그 골을 울리며 쏟아져내리는 계곡물, 그리고 지리산의 정기를 모을 수 있을 것처럼 경관이 뛰어난 계곡과 어우러져 멋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자연휴양림에는 23평형 단체 산막(50명 수용, 15만원) 1동, 43평형의 산막(30명 수용, 10만원) 1동, 18평형 통나무집(가족용, 10만원) 숲속 교실 1동과 오토캠핑장, 야영데크,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220볼트의 전기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산막에는 침구도 비치돼 있다. 6~8월 성수기와 공휴일을 제외한 비수기에는 30% 할인한다. 입장료는 1천원(성인 기준, 비수기 700원), 단체 20명 이상 800원. 주차료는 1일 소형 3천원, 대형 5천원이다. 오토캠핑장 5천원(주차료 포함), 야영데크 4천원, 야영장 3천원. 예약 전화 055-963-8133

지리산 온천랜드 (만복대 남서쪽의 게르마늄, 유황온천)

지리산 만복대 남서쪽에는 신비의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온천수가 솟는 지리산 온천장이 있다. 지리산 온천개발이 관산리 중동 마을 일대 55만평 부지에 지리산온천랜드를 연 것을 시작으로 여러 시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온천랜드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서 2층의 대형 온천장과 실내수영장에는 한꺼번에 3천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가장 큰 자랑거리는 온천수. '기적의 물'이라고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프랑스 남부의 '루르드 성수'가 바로 게르마늄이 함유된 물인데, 바로 이곳의 물이 게르마늄 온천수라는 것이다. 주민들 말로는 과거 유황물로 병을 치료하려는 사람들이 무수히 몰려와 동네에서 물구멍을 막아 버린 적도 있었다고 한다. 온천랜드 건물 안의 대중탕은 게르마늄탕과 유황탕을 구분해 두고 있다. 또한 노천 온천탕도 있으며 그밖에 쑥찜탕, 원적외선실, 온천수 수영장 등 여러 시설이 있다. 한번 입욕하면 이들 시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입욕료 5천원). 온천장 전화 061-781-1414

선교사 수양관촌 (왕시루봉에 있는 외국인 별장촌)

왕시루봉(1,214m) 동쪽 턱 밑에는 '한국 주재 선교사 수양관촌'이 있다. 이 지역 사람들은 이곳을 '외국인 별장촌'이라 부른다. 큼직한 퀸센트형 교회 건물을 비롯해 테니스장과 수영장까지 마련돼 있으며, 수양관 건물은 짙은 숲속 여기저기에 늘어서 있다. 규모는 7~8평으로 작기는 하지만 아담하고 멋진 목조건물들이다. 두어 시간은 족히 진땀을 빼며 걸어야 하는 이곳에 이런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 연유는 1920년대로, 그리고 왕시루봉 능선의 뿌리격인 노고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20년대 당시 한국에는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등 여러 나라 선교사들이 들어와 있었는데, 이질이나 말라리아 같은 풍토병이 무척 심했다. 당시 신생아 중 9할이 이런 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여름에 특히 심하게 번지는 이 수인성 질병을 피하고자 노고단에 건물수가 무려 52동에 이르는 수양관촌을 세웠던 것. 그러나 이 노고단 수양관촌은 6.25가 지나며 완전히 폐허가 되었고, 제2의 장소로 왕시루봉을 고른 것이다. 61~62년간 20여 동의 건물이 완성되었고 지금은 11동만 남아 있다. 이질, 말라리아 등의 풍토병이 사라진 지금에도 국립공원 내에 사사로운 휴양관을 허용하는 것은 지나친 특혜라는 지적이 있기도 하다.

 

 

 

 

 

2. 산야로

 

 

 

지리산의 명소

 

바래봉 산수유마을 상위 삼성궁 청학동 선교사 수양관촌

 

내원사 대원사 벽송사 실상사 쌍계사 연곡사 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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