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8. 7. 31일(목)
▒ 장 소 : 구만산, 억산
▒ 일 시 : 폭염 무더위
▒ 조 망 : 좋음
▒ 누 구 랑 : 광주 한국산악회 42명의 회원님과 우정산행
▒ 산행거리 : 약 16km
▒ 산행시간 : 6시간
▒ 행정구역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 산행구간 : 양촌마을(10:50분) - 구만산장(11:06분) - 구만폭포(11:43분) - 구만산 785m (12:40분)
- 인재 - 억산 944m (15:08분) - 팔풍재(15:45분) - 석골사(16:30분) - 석골교(16:50분)
주중에 산악회에 참석하기는첨입니다
그 명성을 익히 들었기에 언젠가 기회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지난 일욜에 동행하며 구두 예약을 바람꽃님에게 하고 참석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산행을 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횐님들에 감사한 마음 전하하고 싶습니다
산에 있으면 누구나 형제자매며 친구입니다
늘 그대로이기에 욕심내지않고 그산을 찾습니다
한국산님들과 폭염속에 함께한 오늘에 추억 깊이 간직하면서 서툴지만 몇장에 사진과 추억을 그립니다
너그러니 봐 주시길...
↑ 한국산님들과 독일산 리무진에 편한한 자리를 함께하며 먼길을 달리며
산행 들머리에 듭니다
누군가는 뛰어가고 아직 분주한 손놀림으로 산행준비를 합니다
↑ 기후차가 심해야 더 맛있다는데
다가올 가을걸이를 미리 맛봅니다
아주 탐스럽습니다
꼭 님에 맘 같습니다
↑ 이제 시작입니다
드디어 철계단을 오릅니다
폭염으로 이마에 땀방울이 송송 맺힙니다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휘 털며 구만산에 기슭을 더듬으며 오르고 또 오릅니다
↑ 이놈에 지정표는 맞는것이여...
농민에 손으로 이룰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에 땀방울이 헛되지않게 말이요
무엇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아름다운 조망이...
구만폭포 물줄기가 시원합니다
↑ 여기 저 소나무에 말벌이
후레쉬를 터뜨렸는데
아~~~ 글씨
이강님 손에...
퉁퉁 부어오른 님에 손등이 왠지 내 잘못인듯합니다
지송합니다
구만폭로 위에서
횐님들에 모습을 담고
저기 신아리랑님이 보입니다
산행대장과 우이도님 또 다른 횐님들
넘 시원해 보입니다
대한해협을 가르는 어느 손길처럼
베이징에서도 꼭 금메달을 부탁해요 태환 박
여기 선녀탕이 있습니다
나홀로 독탕
↑ 자연에 섭리를 찾아 계곡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깨끗하고 맑은 물 참 계곡이 좋습니다
↑ 에고 힘들다
그누가(선조) 그랬듯이 돌하나 올리고
계곡선이 아름답습니다
심산...
경상북도 청도면 매전면 남양리를 바라봅니다
물이있고 고을이 있습니다
↑ 멋진 님들입니다 목적을 향해 무한질주를...
↑ 물에 빠진 생쥐처럼 지도 한컷(근데 바지도 다 젖었네요..)
↑ 삼각점에 진실 어디엔가 올려져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공부합니다
↑ 신아리랑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또 어디론가 훌쩍 가신다고요
항상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목표하신바 꼭 이루시길 마음깊이 빕니다
↑ 청도군 금천면 인듯
↑ 가야할 억산과 사자봉 능선
↑ 참도 잘어울입니다
염선생님과 바람꽃님 두분에 산욕심
그 누가 말일것인가..!!!!
힘겹지만 산꾼 의리를 찾아
함께합니다
우리는 산에있으면 친구이고 형재자매입니다
↑ 낙동정맥 가지산에서 시작한 운문지맥선
저멀리 가지산과 그앞에 운문산이
↑ 영남알프스 마루금이 제석 신불 ,,,,,
↑ 염선생님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이 한컷에 사진 간직합니다
아름다움으로 또 뵙기를....
또 있네
↑ 그들은 닮았다 모녀지간이라해도
다른길도 많을터인데
구지 풀코스를 택했다
아마도 그것도 부족한가 모르겠다
화이팅입니다
바라보고
찾아보고
가르키고
경북 청도군이 아름답다
기암절벽과
초록빛 저수지
꿈틀거린듯한 암릉
저기저~~!!
억산에 산행대장과 일행이다
그래요 고마워요
감사했습니다
동무에 동무다
댓글을 기대하십시요
↑ 팔풍재
이런 산죽과 숲속을 가르며
계곡에 향기를 담습니다
대비골
↑ 참선히라도 해야할지
↑ 이길로 억산에서 내린 님들도 있을것이다
↑ 석골사 입구에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폭포수 밑에 폭염을 이기기위해
많은 피서객이 모였다
시원합니다
오늘 함께한 한국산악회 회님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일일이 인사는 나누지 못했지만
항상 아름다운 맘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산행 계속되길 바랍니다
오늘 시원한 맥주와 찰진 밥과 찬
정말 감칠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후한 대접 받고만 갑니다
언제 또 기회가 되면 만나뵙겠습니다
아니 기회를 만들어 다시또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한국님들
당신은 멋쟁이 입니다
'그룹명 > 산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림산 (0) | 2008.08.05 |
---|---|
무등산 시무지기폭포 (0) | 2008.08.05 |
무등산 한바퀴 돌기 (0) | 2008.08.01 |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0) | 2008.06.17 |
부안 위도 (0) | 2008.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