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05. 5. 25(일)
▒ 어 디 를 : 은적산
▒ 행정구역 : 전남 영암군 서호면
▒ 날 씨 : 초여름 무더위, 꽉찬 개스
▒ 산행거리 : 약 11km
▒ 산행시간 : 3시간 50분
▒ 산행구간 : 함정굴(15:25분) - 약 1km - 용지봉(15:54분) - 4.3km ~구멍바위
16:32분) ~ 옥룡암터 헬기장(17:18분) - 상은적산 392.5m(17:46분)
- 1.9km ~장동마을 갈림길(18:10분) - 관봉갈림길(18:25분) -
1.7km - 관봉 285m (18:44분) - 1.3km -모개나무재(19:15분)
오랜만에 호젖함을 맛보며
산행길을 잡는다
늦은 시간이라 오르는 산객을 찾을수가 없다
들머리에 쉼터
농부에 손길이 분주했을것이다
식량 전쟁
찰진 우리네 남도 먹거리...
고인돌 바위
비지땀을 흘리며
용지봉에 오르고 바람한점 없다 꽉찬 연무에
답답한 무더위 숨이 막힐정도다
학산면 방향
목포 ~ 광양간 고속도로가 한창 공사중이다
호남에 동서를 잇고
서호면 들녁
저멀리에 영산강이
연무로 보이질 않은다
무슨 약으로 쓰인다며
구멍바위
월출산 방향을 잡아보지만
가운데
영산강 물줄기 흐미하게 보이고
등산로가 아주좋아졌다
수많은 산객이 찾았기 때문이겠지
수년전엔 가시텅쿨에 진행이 어려웠는데
옥룡암터 헬기장
은적산 정상
하은적산까지 종주는 약 6시간 정도 소요된다
영암 틀
저멀리 영암호가 유유히 흐르고
저 넓은 바다를 향해서
영암 세발낙지, 짱둥어
자연생태 보고 뻘...
그 유명한 짱뚱어탕, 학산면(독천) 연포탕 등...
돌탑이 멋스럽게 맞이하고
장동마을 갈림길
관봉 갈림길
지나온 산마루
은적산 산딸기가 참 많다
아직 영글지를 않아서
관봉
먼 창공을
항해를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