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산행방

한라산 성판악 - 백록담

가자 안창섭 2016. 6. 7. 16:26

 

 

 


 



 

 

산 행 지 : 한라산

                   성판악 - 사라오름 - 백록담 - 성판악

 

언     제 : 2016. 5. 30(월)

 

누 구 랑 : 가자 안창섭 나홀로

 

날     씨 : 맑음

 

조     망 : 좋음

 

산행거리 : 오룩스 약 20km

 

산행시간 : 5시간 50분

 

 행정구역 : 제주시 조천읍

 

산행구

   - 05:00  게스트 하우스 출발

   - 시외버스터미널 - 첫차가 6시 - 택시로 성판악 이동 - 속밭대피소 -

     사라오름 - 진달래밭대피소 - 백록담 - 진달래밭대피소 - 속밭대피소 -

     성판악


 










남한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 3대 영산의 하나로 산마루에는 분화구인 백록담이 있고

1,800여종의 식물과 울창한 자연림 등 고산식물의 보고이며 국립공원으로 1970년 선정

남한의 최고봉으로서 백록담, 탐라계곡, 안덕계곡, 왕관릉, 성판암, 천지연 등이 유명






원시림과 아침공기가 시원한 아침을 연다


속밭대피소




사라오름






아무없는 사라오름에 앉아 한라산정을 바라봅니다








사라오름 산정호수 안내판 :

오름 분화구에 물이 고여 습원을 이루는 산정호수로 둘레는 약 250m이며 직경은 80~100m 정도입니다.

  비가 오면 호수 가득 물이 차지만 수심이 얕아 물이 마르면 화산석 송이(스코리아) 바닥이 드러날 때가 많습니다.

 백록담과 하늘, 짙푸른 녹음이 비치는 호수에 안개가 넘나들고 겨울철 상고대가 환상적이라 하늘호수라 부르기도 합니다.

 노루떼가 모여 풀을 뜯거나 물을 마시면서 뛰노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진달래밭대피소가 참 정비가 잘되어있다

지하같았던 곳이 이리도 깨끗하니 좋습니다


















어제는 비에 흠뻑 젖고 오늘은 복받은 날 입니다











서귀포시가지와 철쭉 환상입니다










정상에 아무도 없다

조금전 하산하신 한분과 조우하고 없다



백록담 건너 정상 서봉과 장구목 장구목 능선 가고파 한없이 바라만 보네요



 


 


올라오신 산님에게 한컷 부탁





관음사는 단단이 묵어 두었습니다




장구목 능선이 아니면

남벽이라고 넘고 싶어서 자꾸만 바라보고 20여분을 갈등해 봅니다 ㅋㅋㅋ













한라산 백록담(1,950m) 정상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총둘레 약 1.7km, 동서길이 600m, 남북길이 400m인 타원형 화구이다.

 신생대 제 3 · 4기의 화산작용으로 생긴 분화구에 물이 고여 형성 되었으며 깊이 약 108m의 분화벽으로 사방이 둘러싸여 있다.

  백록담이라는 이름은 한라산 정상에 흰사슴들이 물을 마시며 놀았다는 설에서 유래하며,

 늦은 봄까지 눈이 남아있어, 영주 10경의 하나인 "녹담만설'이라 부른다


 





철쭉으로 물들은 한라를 사방으로 둘러 보았는데

또 가을 한라가 그리워 지는것은 나도 모를 일이다

 

어느날 곱게 물든 가을색 옷깃이 보고플때 나는 또 여기 있을것이다

















진달래밭 대피소




물품을 진달래밭대피소로






 

 





781번 버스로 시외버스 터미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