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국외 원정 등

대만 설산

가자 안창섭 2015. 6. 4. 17:07

 

 

 

 

 

     

        대만 설산

       일     시 : 2015. 5. 30 ~ 6. 2(3박 4일)

         일     정

            - 5. 30일 : 인천국제공항 11시50분 아시아나 항공

                           대만 고궁박물관 및 충열사 관광

                           자오시 설산 온천 호텔 

            - 6. 1일 : 호텔 조식후 설산국립공원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4시간 소요)

                          현지 김밥 음료로 점심, 날씨 흐리고 비

                          칠카산장 2,463m를 지나 설산동봉 3,201m, 369산장 3,138m 석식 및 휴식

            - 6. 2일 : 369산장 02시 출발 정상등정 설산주봉 3,886m 약 4시간 소요

                          출발점으로 역으로 하산, 무릉농장에서 중식

                          자오시 설산 호텔 투숙

            - 6. 3일 : 호텔 조식후 야류해양국립공원 관광, 기암괴석 및 지질공원

                          공항으로 이동중 수신당 제과점 방문

                          타이페이 공항 도착 12:55분 아시아나 항공으로 인천

                          항공기 수리로 2시간 지연 

      

 

 

 

 

 

 

 

10시20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대만 출국

 

 

기내에서 바라본 창공이 맑기만 합니다

 

 

 

타이페이 공항에 도착 짐을 찾고 있습니다 카고백을 가지고 편하게 도착했습니다

 

 

현지식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합니다 한국인 입맛에 마추어 적당하다고 하는데 조금은 부담스럽습니다

 

 

 

고궁박물관 관람 사진을 촬영할 수 없어서 입구만 담았습니다

옥공예가 유난히 기억에 남습니다

상아 다층구 象牙 多層球, 옥배추!! ( 玉 百 財 ), 동파육 

 

 

 

충열사

근무교대식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절도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일본 여고생들이 수학여행을 왔습니다

 

 

 

 

 

 

 

 

 

 

 

 

2일차 호텔에서 소형차로 4시간을 달려 설산 트레킹 출발점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은 김밥과 음료

 

 

들머리 전경

 

 

 

 

 

 

화이팅을 외치고 출발합니다

날씨는 습하고 무덥고 비가 옵니다

 

 

 

이런 표지판이 100m 간격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철쭉이 길을 반깁니다

 

흐르는 세월만큼이나 깊이 있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칠카산장 이모저모

 

 

 

 

 

 

 

369산장까지 5km 남았습니다 고도를 올리고 습한 기온이 후덥덥 합니다

 

 

 

쉬는 동안에 우리나라 다람쥐들 처럼 우리 가까이 새가 다가옵니다

 

 

 

 

 

 

 

 

설산동봉 자욱한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하산중이 다른 산행팀

아래 사진은 구름사이로 잠깐 보여준 369산장 여기서 2.8km 가야 합니다

 

 

 

 

 

 

 

 

 

 

비를 맞으며 369산장에 도착했습니다

여러 산님들도 함께이고 현지식으로 저녁을 먹고 침낭을 제공받아 한숨 청합니다

옆 산객에 코 고를 으로 한숨도 자지 못하고 1시에 기상 합니다

 

 

 

 

 

오늘 함께한 세르파와 일행

 

 

 

 

 

 

낯선 님들과 조금씩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잔 술도 나누고 기상해서 간단 식사하고 길을 나섭니다

 

 

아직은 그리 춥지는 않습니다 렌턴 불빛을 따라 길을 열어 갑니다

 

 

 

 

 

 

 

 

 

 

 

 

 

 

 

 

 

 

 

설산 주봉에 도착했습니다

오르는중 바람이 새차개 불고 비바람과 고도 상승과 기온 저하로 추워 지기도 합니다

구름이 지나는 바람소리 사이로

일출도 잠깐 보여주고 고산목과 풍광도 보여주지만 금방 비바람과 안개 사이로 사라집니다

 

 

 

 

 

출발점에서 10.9km 지점이자 이렇게 0으로 표시되었습니다

 

 

 

 

 

 

 

 

 

 

 

 

 

 

 

 

 

 

 

 

 

천상화원

 

하늘로 이어지는 기둥이 만들어졌습니다

 

 

 

 

 

 

 

 

 

설산주봉 방향

 

 

 

 

 

다시 369산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립공원을 지키는 무인카메라 우리와 별 다르지 않습니다

 

 

 

 

 

곡파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369산장으로 이동하는 식자재 등 약 30kg 정도 된다고

 

습한 기온으로 이끼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제 출발했던 출발점으로 하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