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산행방

가리왕산 - 강원

가자 안창섭 2014. 6. 23. 10:36

 

 

 

 

 

 

 

      언     제 : 2014. 6. 21(토)

 

      어 디 를 : 강원도 가리왕산

 

      누 구 랑 : 남도산사랑 67명

 

      날     씨 : 흐리고 박무 

 

      조     망 : 없음

 

      산행거리 : 도상 약 21km

 

      산행시간 : 7시간 40분

 

      행정구역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진부면, 정선군 정선읍, 북평면

 

      산행구간

         - 07:22  백일동

         - 07:44  천당골 들머리

         - 08:56  중왕산

         - 09:29  마항치

         - 10:25  임도 오름길

         - 11:36  가리왕산

         - 12:34  중봉

         - 13:06  하봉

         - 14:25  광산골 삼거리

         - 15:02  회동교,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매표소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가리왕산 스키장이 건설된다

행여 잊어버리지나 않을까 아주 오랜만에 찾아봅니다

가리왕산

한강기맥 계방산에서 분기하는 주왕지맥선을 따르다 중왕산(주왕산)에서

동쪽으로 이어가는 육산이다

 

 

버스정류장에서 한참을 걸어 천돵골로 스며듭니다

 

이른 아침 굴뚝에 연기가 옛 추억에 사무치게 합니다

 

 

 

 

 

 

 

 

 

천당골에 원시림이 가슴을 적십니다

지리산 어느골 만큼은 아니지만 아침 향기가 유난히 좋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하나되는 발걸음이 가벼습니다

 

 

 

 

 

 

 

 

여기까지는 주왕지맥석

이제 동쪽으로 갑니다

 

 

 

 

 

 

 

 

마항치

 

 

초롱꼿이 반깁니다

이끼가 그리워 임도를 따라 독도를 합니다

다른 님들은 길을따라 가리왕산 정상으로 향하고

10명에 산님은 함께 길을 열어 갑니다

 

 

 

 

 

이끼에 흔적을 찾기엔 어렵고 복잡합니다

임도를 따라 철책을 막아두어 내리기고 어렵습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어느골에서

 

 

 

 

 

 

 

 

오랜만에 목적산행햇던 선배님과 한컷 담았습니다

여기에 오르기 까지 험난한 개척길을 찾아 왔습니다

 

 

 

 

 

오찬을 즐기며 25분여를 보내고 떨어지는 체온을 감싸며 중봉으로 갑니다

 

 

 

 

 

 

 

 

자연에 법칙

 

 

 

 

제제님

또다른 고수를 만남이다 발걸음 가볍고 암릉산행을 주로 하신다고

언젠가 다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봉에서 광산골 삼거리까지 길을 희미하고 없어져

지름길을 찾아 내립니다

 

 

 

 

 

 

 

 

회동교,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매표소에 도착했습니다

흐르는 물은 그리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휴양림이 있어서 일까요?

 

 

 

 

 

한반도면 한반도 지형 뗏목도 타며 여유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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