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5 용연리 제2수원지 - 11:09 바위 루트개척지 - 11:26 용추폭포 - 13:45 장불재 - 14:23 석불암 - 14:27 지공너널 - 14:38 규봉암 - 14:19 시무지기폭포 - 16:22 이서 영평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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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이다 후다닥 준비하고 분주하게 갑니다
운좋게 용연실버빌 가는 버스시간이 잘맞아 제2수원지 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수원지 앞에서 왼쪽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안내표지판도 있습니다
제2수원지를 감고 돌아오면 계곡을 몇번 넘고
벌집바위
훈이와 미경이가 새로운 코스를 개척했습니다
무소유, 낙타에 눈물, 달려라 하니, 로드산맥, k2를 향하여 등등 여러길을 열었습니다
왠지 정겨운 계단 조화로움을 생각케 하네요
용추폭포에 시원한 물줄기
수량은 그런대로 이지만 비오는 날보단 조금적네요
폭포수가 떨어지는 쪽은 아주 시원합니다
어릴적 홀라당 알탕이 그리워집니다
용추계곡을 치고 오릅니다 아주 멋진곳들이 반깁니다
더워서 일까요 아주 한가한 장불재
석불암
광석대가 손짓하지만 그냥 바라만 봅니다
규봉암
시무지기폭포 입니다
이서로 가는길목에서
안타깝습니다
영평마을 여러차례 방영 되었다고 하네요
발이 시리도록 차갑습니다
옛 정취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어릴적 늘 보았던 풍경
이서에서 바라본 무등이 참 아름답습니다
한참을 걸어서 히치하고 땀냄새 뒤법벅되어 내일을 기다립니다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내일이 있기에 더좋습니다
용추폭포 동영상
시무지기폭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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