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봉사활동-11.11.27(일)

 

  

언     제 : 2011. 11. 27(일)          어 디 를 : 무등산 광주산악구조대 봉사활동          날     씨 : 좋음           조     망 : 좋음          함께한 대원 : 배훈희, 장국현, 김미경, 안창섭                순찰구간              주차장 - 증심교 - 토끼등 - 중머리재 - 장불재 - 서석대 - 장불재 -            중봉 - 사양능선 - 동화사터 - 늦재갈림길 - 바람재 - 증심교 - 주차장

 

 

 

녹차밭에 잡초가 무성 정겨운 손길을 기다리는듯 새인봉 너머에 비지땀을 쏟던 대원들

그들이 아름다움을 만들어 간다

 

 

바싹 마른 계곡은 그대로 이끼도 내일을 기다리는듯

기나긴 겨울잠에 든다

 

 

 

 

 

중머리재 - 새롭게 단장한 모든이에 쉼터

 

 

환한 미소와 가벼운 발걸음은 봉사에 기본

 

 

누군가를 위해 비지땀쯤은 그냥 가볍게 마음만은 깊고 다정함으로

 

 

장불재

주인을 기다리는 벤치 여기도 쉼터는 산님을 만는다

 

 

갈대숲을 지나 그곳으로 간다

천왕봉에 누구나 오를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여기저기 손길이 머문 자리에 자연정화

오손도손 정겨운 손짓

그들이 있기에 내일이 있고 내일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

 

 

 

 

 

서로에게 내민 두손

우리모두에 화이팅을 위해 다함께 내밀어 보지않을네요

광주 산악구조대 화이팅!!! 힘~!!

 

 

 

길을 가며 길을 열고

기우뚱 거려도 깊은 우정에 발걸음 - 참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