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호남정맥

호남정맥 소리개재(마루재) ~ 추령 : 왕자산, 고당산

가자 안창섭 2010. 12. 15. 10:39

 

 

 

 

 

 

 

     ⊙ 일     시 : 2010. 12. 11(토)

 

     ⊙ 산 행 지 : 호남정맥 소리개재(마루재) ~ 추령

 

     ⊙ 날     씨 : 황사와 박무, 오후 맑고 바람

 

     ⊙ 조     망 : 오후 약간 좋음

 

     ⊙ 누 구 랑 : 나홀로

 

     ⊙ 산행거리 : 도상 27.1km

 

     ⊙ 산행시간 : 9시간 50분 [휴식 포함]

 

     ⊙ 도 업 명 : 5만분의 1 갈담, 정읍, 담양

 

     ⊙ 산행구간

       - 08:12  소리개재(마루재)

       - 09:10  왕자산

       - 10:35  구절재, 30번국도

       - 11:33  336.7봉

       - 12:10  사적골재

       - 13:40  굴재

       - 14:23  고당산

       - 14:50  개운재, 29번 국도

       - 15:25  망대봉

       - 15:40  두들재

       - 17:02  복용재

       - 17:36  송곳바위

       - 18:08  추령, 49번 국도         

 

 

 

 

 

 

광주를 출발 호남고속도로 정읍시외버스터미널

연말에 잦은 모임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졸음이 쏟아집니다 차에서 한숨자고 버스로 이동할려다

산행거리가 30여km 되어 택시로 이동합니다

몇번에 다짐을 받고 승차했음에도 길을 잘모릅니다 1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허비합니다

이런 아주 난감합니다 갈길은 멀고도 길지만 홀로가는 길 난해합니다

 

 

 소리개재(마루재) 전경

택시에서 조는 바람에 기사가 완전 알바아닌 헤메이고 다닙니다 늦은출발을 합니다

 

 

두월리 마을에 아침을 짖는 연기가 모랑모랑 피어오릅니다

마을을 끼고 왼쪽으로 돌아 마을농로를 가로질러 앞쪽으로 마루금이 이어집니다

날씨는 쌀쌀하고 코끝이 짜릿합니다

 

 

 왕자산

 

 

 낙엽이 쌓인 평온한 마루금을 나홀로 입니다

황사로 푸엿습니다

 

 

 당산나무와 광산김씨 묘역

 

 

 황사로 산마루가 흐릿합니다

 

 

 

 

 

구절재, 30번 국도

 

 

 

 

 

 

 

 

 

 사적골재

 

 

 고당산 방향

 

 

 굴재

 

 

고당산 산정

 

 

 내장산이 조망되어집니다

 

 

 

 

 

 북사면으론 눈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겨울이 오고 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하는가 봅니다

 

 

 개운재, 29번국도

 

 

 부전지가 한눈에

 

 

 망대봉(통신중계소)

철조망옆으로 지난 마루금이 아스라 합니다 철조망을 조심해야 할듯

 

 

 망대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두들재

 

 

 자연에 삶

 

 

 

 

 

 

 

 

 

내장산 너머로 해가 기울고 있습니다

출발시간이 늦은 관계로 야간모드로 전환해야 할듯

 

 

 

 

 진행방향에 바라본 송곳바위 오른쪽

 

 

 복용재 철문

 

 

 

담양 - 정읍간 도로가 개설중

 

 

 

 

 

 

 

 눈썹달이 나를 안내합니다

 

 

 

해가지고 야경이 밝혀집니다

완존 야간모드

 

 

 

 

어둠이 깔린 추령 상가도 문을 닫고 오가는 차량은 그냥 지나칩니다

20여분을 기다리다 운좋게 택시로 이동 애마를 회수해서 따스한 곳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