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명언

 

 

 

골프의 역사에서 명인 대접을 받는 인물들의 한 마디 2회분입니다. 평생의 골프 좌우명으로 삼아도 손색없는 불후의 명작들입니다. 

*슬로 플레이는 흡연과 흡사하여 고치려 해도 잘 안 된다. 우선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 (잭 니클로스)

*골프에 너무 느린 스윙이란 없다. (보비 존스)

*힘 빼고 서서히 스윙을 하라. 볼은 결코 도망치지 않으니까. (샘 스니드)

*장타(長打)의 유혹에 이기면 명인(名人)이 된다. (보비 로크)

*골프의 신(神)은 열심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 (샘 스니드)

*플레이어는 자기 외에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 (스코틀랜드 속담)

*실수를 해도 후회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 실수를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타이거 우즈)

*베스트를 다하여 샷 하라. 그 결과가 좋으면 그만이고 나쁘면 잊으라. (월터 헤건)

*홀컵은 항상 생각하는 것보다 멀다. 어프로치라면 1야드, 퍼트라면 1피트만큼 멀리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찰스 베일리)

*골퍼의 목적은 사람을 놀라게 하는 샷이 아니라 미스를 착실하게 줄이는데 두어야한다. (J.H. 테일러)

*빠른 백스윙을 하는 사람 치고 일류 플레이어는 거의 없다. (다이 리스)

*골퍼만큼 많은 적을 갖는 선수도 없다. 14개의 클럽, 18홀, 모래, 나무, 풀, 물, 바람, 그밖에 1백여 명의 선수가 모두 적이다.

 

  그중에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던 쟁킨스)

*솜씨가 좋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것은 골프와 섹스 정도가 아니겠는가. (지미 디마레)

*미스 샷의 변명은 동료를 괴롭힐 뿐만 아니라 본인까지도 불행하게 만든다. (벤 호건)

*멋진 쇼트게임은 상대의 신경을 교란하고 용기를 상실케 한다. (케리 미들코프)

*어프로치에서 볼이 홀인 되는 것은 요행이며 홀컵에서 딱 붙는 것이 진짜 굿샷이다. (월터 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