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9. 05. 30(토)
▣ 어 디 를 : 호남정맥 제6구간 슬치~염암재 : 갈미봉, 경각산
▣ 누 구 랑 : 나홀로
▣ 날 씨 : 흐림후 맑음
▣ 조 망 : 자욱한 개스[언제나 돌아올렸지]
▣ 산행거리 : 도상 21.2km, 실측(체감) 26km
▣ 산행시간 : 7시간 10분[점심 휴식 포함]
▣ 산행구간 : 슬치(08:30분) - 4.3km - 장재 - 1.5km - 갈미봉 539.9m(10:08분) - 2.0km - 쑥재(10:37분) ~ 옥녀봉 578.7m
(11:21분) - 4.9m ~ 효간치(12:19분) - 경각산 659.3m (12:54분) - 1.7m ~ 전망바위(13:16분) -
불재(13:28분) ~ 활공장(13:39분) ~ 작은불재(14:56분) ~ 전망대 바위(15:30분) - 영암재(15:43분)
◑ 아침을 열고 수많은 고통과 고뇌를 하며 오로지 이루고자 노력합니다
불철주야는 물론 한순간 여기를 놓아보지 못합니다
뭐 그리 한낯 푸염이려니 하지만 때론 많이 힘들고 괴롭고 정의와 진실과 실천을 기립니다
조용히 이풍진 세상을 맞이합니다
이젠 아무생각없이 쉬고 싶것만
하고픈 맘과 보고픈 맘 다 드리고푼 맘 뿐이것만
내사랑하는 아들 딸 가족
너무도 내가 못한것 뿐이다 채워주어야 하는데....
많은 회원님들에 의견 고견으로
아침산악회에서는 호남정맥 종주산행을 자율적 리딩을 실천하고자 한다
08:30분 슬치를 출발합니다
▲ 슬치 마을 들머리
▲ 산딸기 오감과 전봇대가 무더지지 않을까 괜한걱정
▲ 전화벨에 몰두하다보니 여기에 왔습니다
여기에 오기전 송수신탑에서 직진해야 하는데
잠깐 사아에 여기까지
여기저 인삼밭이 보이면 바로 우측방향으로 맥선이 이어갑니다
여기를 오기전 철책이 있는곳은 가지마소서 그러면 여기를 안옵니다
거시서 바로 우측으로 등로를 잡으면 호남정맥을 이어갑니다
▲ 여기로 오면 알바
바로 돌아서 가십시요
돌아서 왼쪽방향 745번 지방도를 횡단하여야 맥선이 이어집니다
산자분수령
▲ 바로이곳입니다
한참을 이런 임도같지않은 길을 한참을 접어야 합니다
계속 가십시요 등로가 있지만 찾기 어렵고 희미하고 다시금 합쳐집니다
그냥 걸어도 크게
두루 살펴보고 걸어보고 찾아보았지만 시간만 흐르고 있었습니다
▲ 설마 저기를 보고 어디로 가야할지 물어보는것은 아니겠죠?
우리 아침님들에 흔적을 계속 담아갑니다
님에 봉사는 새로움을 깨우치게 합니다
여기도
▲ 10:08분
새로난 철책 옆으로 낙옆이 쌓여 있어 힘겹습니다
그옆으로 희미한 맥길이 있어 찾아갑니다
▲ 10:37분
▲ 578.7m 11:21분 맥길에서 조금
▲ 여기서 좌로 경각산 우로 쑥재 (이것은 옥녀봉 방향에서 본것임)
옥녀봉은 바로 거기
▲ 경각산
▲ 월성지 가운데 쑥재 오른쪽 갈미봉 왼쪽 옥녀봉
경각산정 12:54분
아쉬움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모악산
모악지맥 개스로 형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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