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산행방

미녀산, 오도산, 두무산

가자 안창섭 2009. 3. 23. 15:28

 

  ⊙ 일      시 : 2009. 03. 21(토)

  ⊙ 산 행 지  : 미녀산, 오도산, 두무산

  ⊙ 날      씨 : 맑은 후, 흐림

  ⊙ 산행거리 : 약 17km

  ⊙ 산행시간 : 6시간 40분

  ⊙ 행정구역 : 경남 거창

  ⊙ 산행구간 : 석강리 음기마을(09:07분) - 미봉농원(09:15분) - 눈썹바위(09:59분) - 유방샘(10:08분) -

                      눈썹바위 - 유방봉 893m(10:35분) - 둔재산[미녀봉] 933m(11:09분) -

                      오도재 730m(11:39분) - 오도산 1,134m(12:15분) - 두무산 1,038m(14:16분) -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 게스트하우스 입구(15:16분) - 수포대(15:44분) -

                      도리 양지촌(15:52분)

 

 

 

 

 

 

 석강리 음기마을입구

 

 

왼쪽 계곡선으로 등로를 잡고 전진하고

4인조는 오른쪽으로 능선길을 찾아 오릅니다

 

등로를 찾아 헤매이다 농가를 지키는 송아지만한 개가

카메라는 숙스러워한다

 

 

 

 

↖ 가파르게 오르는길에 곱디곱게핀 진달래

 

 

 ↖ 09:59분 눈썹바위 일행을 만나고

거창을 바라보는 조망

오른쪽에서 부터 비계산, 가운데 우두산 의상봉, 장군봉

 

 

 ↖ 왼쪽 보해산

 

 

 ↖ 보해산 왼쪽으로 금귀산

거창 ... 사건은?

 

 

 ↖ 금귀산 왼쪽 앞쪽으로 박유산, 일산봉, 감토산

 

 

↖ 말라버린 유방샘

가뭄탓일까? 세상탓일까? 세월탓일까? 아님...

 

 

 

 

 

 ↖ 유방봉 - 혹 저기...

 

 

 

 

 

↖ 유방봉에서 바라본 미녀봉

 

 

↖ 둔재산 가기전 바위틈에 멋진 소나무가 두무산을 이고 있습니다

 

 

↖ 미녀봉과 두무산을 한자리에 모시고

 

 

 

 

 

 

 

 

 

 

 

 ↖ 11:09분

 

 

 

거칠음도 마다하지않고 함께해주신 우리네님들

 

 

 

 

↖ 솔향기 총무님을 만나다

항상 맑고 밝은미소로 아름다운 봉사를 -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 게스트하우스

오늘 가야할 능선길

 

 

↖ 발마춰 나아갑니다

 

 

 ↖ 오도산 1,134m 오른쪽 1,067.1m봉으로 이어지는 수도지맥선

수도지맥은 백두대간 대덕산에서 수도산, 성산을 거쳐 황강으로 스며들고

 

 

 ↖ 오도재 730m 11:39분

한가롭고 여유롭기까지 한다

 

 

 

두 이정표에 거리는 얼마일까요?

 

 

 

 

 

 

 

 ↖ 바람이 새차게 인다 하늘이 서서히 변하며 오도산 대신하고있는 북같은 케이티 통신탑 언제 돌려줄런지

 

 

 

 

 

 

 

 

 

 

 

 눈썹바위에서 본 비계산이 오도산에서는 이렇게...

 

 

만찬에 기쁨을 

 

 

 

 

 

 ↖ 두무산 신선 통시

신선님이 이 통시에서 합천군 묘산쪽을 바라보며 큰일을 보시니

묘산에는 신선을 닮아 인물이 많이나고 뒤로는 거창 가조에 농토가 비옥하여 부자가 많다고 합니다

 

 

 

 

 

 ↖ 두무산 1,038m(14:16분)

여기도 어떤것이 맞을까?

 

 

 

 

 

 

 

 

 

 

 

 전열을 정비하여 수포대 양지마을쪽으로 방향을 잡고 내립니다

너덜지대가 가파릅니다

든든할것같은 바위가 흔들리고 무너져 내리더니 팔에 상처가 나고 다행이 골절을 아닌듯 

 

 

↖ 그들은 저렇게 우리는 이렇게

 

 

↖ 거침을 헤집고 지나니 솔잎으로 곱게 다져놓은 융탄길을 걸으다 보니

아니고 아델스코트 컨트리트클럽 게스트하우스 입구까지 왔습니다

59번 국도에서 다시금 지도정치를 하고 돌아섭니다 

 

 

 

 

 

 

 

 

 

 

 

 

 

 

 

 

 

 

 

 

↖ 양지마을 15:52분

빨치산행을 하면서도 누구의 탓도 하지않고 서로가 하나되어 묵묵히

함께해주신 내맘에 당신 감사 인사올립니다

수고하셨고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가조 백두산 천지 온천

지친 심신을 달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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