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침 산악회
♡ 일 시 : 2008. 2. 2(토)
♡ 장 소 : 백두대간 죽령~고치령 - 소백산
♡ 인 원 : 26명중 24명
♡ 날 씨 : 상쾌, 좋음, 바람 약간 서북풍, 기온 -12 ~ -1
04:50분 죽령을 오른다
남도에 따스함은 없다
첩첩 산중인가 보다
아직 옷깃을 예미게 하니까
그래도 바람은 거시기...
하것제
잘
다듬어진
길을
접은다
그 누군가
?
?
?
어프러치를 한다
한없이 가고싶을것이다다
그 무엇을
향해
.
.
.
.
해발 1,394m
am07:00
아직 빠르다
아무 없다
아니
안보인다
분명 있을 것이다
가보자
am07:12분
희망을
생각해 본다
저기 저기 아래
둥벙이
웅장함을
가진채
한넘이 처럼
망부석인가
그래도
내일에
여명은 튼다
왜~!
바라보니까?
아스라한
소백
그 능선이
나를..
아니 너를..
그리고 당신..
울뚱 불뚱
씨~~익
저기저
중계소
알�
어디메고
능넘어
산이가?
설운과
빙하를 넘어
산 너울이
처렁 처렁
, ㅋ ㅋ
am07:40분
여명이 튼다
귀가 남아있고
입이 아직 얼지 않았다
산나그네, 산토끼 고문님
아주 오랜만이다
함께 하기가
더불어 한컷
폼생폼사
ㅎㅎㅎ
희망을 줄것이다
무엇인가
하고 싶을것이다
그래도
어찌하오리까?
저기저
산마루를
.
..
.
다함께
차
차
차
,,
뒤도 보고
돌아보는길에
새로움이다
우리
모두에게도
도전이다
저 마루
너머에
그 무엇이 있기에
울
행복해 전사
아침님들이
속속들이 비로봉에 온다
꿈을
향해
자~~~!
가자!
라고 외쳐본다
이 밝은 미소로...
이~~뽀
늘푸른 나무님
챙겨보고
웃어보고
미소로
젊음을
.
.
잡아 보고
폼을
내 젊음을
.
.
ㄹ줘
.
다정함으로
포즈를
아침을 열고
정산님과는
첨이다
착대장도 오고
무늬님도
왔다
희망을
바라본다
이~~~
모든
바람을
저기
새로운
울
여명에
아침을.....
그저
완벽이다
모든게
...
무늬가
아니다
이 포즈
이
모습도
다정 다감
따스함
애리함
숙연된 미소
손이 시럽다
얼얼하다 감각이 ...
am08:05분
40분이 흘렀다
아이구 손이 꽁꽁
저기 저만큼
넒고 크고
높다
국망봉에
마의태자에
한을 그리며
오른다
울
산객이
.
.
표지석이
바뀌었다
내가
오랜만이겠지?
am09:05분
운해속에
태백
우리는 마음에 담는다
그리고
내일에 오를것이다
혹
저런 몸매를 같고
싶은것인가
욕망으로
아님
..
.
오름산님
오늘
그에 오는길에
또
함께할 님들을
모시고 왔다
그저 미소로...
]
상념으로
미소로
그린다
온 세상을....
바라보라
저기를
왜~!
무엇 때문인가
늦은맥이재
am09:58분
허기짐을
달랜다
이 보다 진수성찬이
어디있을꼬
백설에
오색 향기를
오묘한 자연
누가
이렇게 또 만들것인가
휘 몰아치는 바람
pm15:51분
날아갔다
어찌하오리까?
이런
16:34분
기온이
떨어진다
어름이 언다
어름님은 없다
''
.
.
다정하고
행복한
두분을 내가 망쳤다
얘끼 어찌하오리까
지송 합니다
함께한 산행
부러웠던 다정함 감사합니다
어찌해야만
.
..
이폼으론
안된는데
짜식~~@ 잘해
임마!!!!!!
'그룹명 > 백두대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늘재~갈령[속리산] (0) | 2008.03.13 |
---|---|
버리미기재~대야산 : 용추골 (0) | 2008.03.13 |
백두대간[하늘재~이화령] (0) | 2008.03.13 |
[스크랩] 백두대간[하늘재~작은차갓재] (0) | 2008.03.13 |
[스크랩] ◇ 백두대간 입체영상 등산지도 (0) | 2008.03.13 |